2023. 12. 24. 00:53ㆍ축구
유럽축구 14경기 승무패 결과 맞히기
EPL·라리가 경기 다수 포함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8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는 3월 18일 오후 9시 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마요르카를 비롯해 AT마드리드, 발렌시아, 베티스, 라요 등 많은 라리가 팀들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그중에서도 해외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경기는 단연,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맞대결인 엘클라시코다. 두 팀은 3월 3일 2022-23 코파델레이(국왕컵) 1차전에서 만났고, 3월 20일에는 라리가, 4월 6일에는 코파델레이 2차전으로 3연전을 펼친다.
코파델레이 1차전은 레알마드리드의 안방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렸지만, 자책골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레반도프스키, 우스만 뎀벨레, 페드리까지 핵심 자원이 대거 빠진 바르셀로나가 수비에 무게를 두며, 레알마드리드의 공세를 잘 버텨냈다.
직전 7경기 성적에서도 바르셀로나는 6승 1패를 기록하며, 4승 2무 1패의 성적표를 받은 레알마드리드보다 더 좋다. 2022-23시즌 바르셀로나는 안방에서 펼친 12경기에서 10승 2무를 기록해 아직 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따라서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번 회차에서는 라리가 이외에도 레스터, 울버햄프턴, 첼시, 에버턴, 아스널 등 EPL 유명 팀들의 경기도 대상 경기로 지정됐다.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토트넘은 사우샘프턴 원정을 떠난다. 승점 48점(15승3무9패)으로 4위에 있는 토트넘과 승점 22점으로 최하위인 20위(6승4무17패)에 머무는 사우샘프턴의 격차는 매우 크다.
3월 11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토트넘 분위기가 좋고, 2022-23시즌 사우샘프턴과의 첫 맞대결에서도 4-1로 승리했다. 손흥민, 케인, 히샬리송 등 공격진들이 힘을 내준다면, 이번 맞대결에서도 다득점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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