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대상 프로토 승부식/야구 승1패/스페셜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 KBO리그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야구 승1패, 야구토토 스페셜 등 다양한 상품을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38회차에서는 두산-NC(76~8번), SSG-롯데(79~81번), 삼성-한화(82~4번), KT-KIA(85~7번), 키움-LG(88~90번)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을 각각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로 참여할 수 있다. 단일 경기 선택이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야구 14경기의 승, 1점 차, 패의 경기 결과를 맞혀야 하는 야구토토 승1패 3회차 게임에는 두산-NC(1경기), SSG-롯데(2경기), 삼성-한화(3경기), KT-KIA(4경기), 키움-LG(5경기) 등 KBO리그 5경기가 포함됐다.

양 팀의 득점 구간(0~1, 2~3, 4~5, 6~7, 8~9, 10점 이상)을 맞혀야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는 두산-NC(1경기), KT-KIA(2경기), 키움-LG(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다.

2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더블,’ 세 경기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트리플’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게임을 선택해 즐기면 된다. 위에서 언급된 모든 경기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023년 4월 4일 오후 6시 20분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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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10개 구단의 감독들은 디펜딩 챔피언 SSG랜더스와 LG트윈스, KT위즈 등이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몇 년간 하위권 성적에 머무르던 롯데와 한화 등이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팀을 개선해왔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절대적 강자가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분석도 다수 언급됐다.

매우 험난한 시즌이 예상되지만, 반대로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전력이 평준화된 각 구단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경우, 그 어느 때보다 야구의 진정한 재미를 관전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이번 시즌은 전력 평준화로 인해 매 경기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2023 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다수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많은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 38회차 KBO리그 대상 경기에 대한 자세한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