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9. 00:09ㆍ축구
1등부터 4등까지 총 1만5007건 적중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년 5월 6~8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이탈리아 세리에A 7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게임에서 모두 1만5007건의 적중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단 1건이었다. 2등(13경기 적중)은 143건, 3등(12경기 적중)은 1934건, 4등(11경기 적중)은 1만2929건이다.
이번 회차의 환급 금액은 총 14억2664만8750원이다. 1등 적중상금은 7억1330만9500원, 2등에게는 199만5280원, 3등과 4등의 당첨자에게는 각각 7만3770원과 2만2070원이 지급된다.
EPL과 세리에A 강팀들의 무난한 승리들이 이어져, 참가자 다수가 적중에 성공했다. EPL에서는 원정 경기를 떠난 첼시가 본머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도 리즈를 안방에서 만나 2-1로 웃었다. 크리스털을 만난 토트넘과 브렌트포드를 마주한 리버풀은 모두 1-0으로 이겨 승점 3점을 차지했다. 아스널도 뉴캐슬 원정에서 2-0 낙승을 거뒀다.
세리에A에서도 원정길에 오른 인테르와 유벤투스가 AS로마와 아탈란타를 만나 2-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 선수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나폴리는 피오렌티나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확정했다.
리그 5위 AC밀란은 3위 라치오를 상대로 2-0 깜짝 승리를 보여줬고, 토리노-AC몬차(10경기)는 이번 회차에서 유일하게 무승부(1-1)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EPL과 세리에A 모두 무난한 결과들이 이어지며, 1등을 비롯해 다수의 적중자가 발생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승무패 27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2024년 5월 8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회차별 자세한 경기 분석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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