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한국 우즈베키스탄전 승률 74%”

대한축구협회(왼쪽), 우즈베키스탄축구협회 로고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국(홈)-우즈베키스탄(원정) 한경기구매 게임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토토가이드 게재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년 9월 4일(수) 오후 9시부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중국)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홈)-우즈베키스탄(원정)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를 발매한다.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 기준 ▲한국 1.19 ▲무승부 5.00 ▲우즈베키스탄 10.50이다. 확률로 환산하면 ▲한국 승리 73.9% ▲무승부 17.6% ▲우즈베키스탄 8.4%다.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 중 한국(홈)-우즈베키스탄(원정)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4번(일반) ▲5번(핸디캡) ▲6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시작 10분 전인 2023년 9월 4일(수) 오후 8시 50분까지 판매한다.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결승 진출 및 아시안게임 3연패를 위한 황선홍호의 여정 중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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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한국은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성공시킨 득점만 총 23골이다. 정우영, 조영욱, 백승호, 이강인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은 만만한 팀이 아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을 돌이켜봐도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어렵게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다. 이번 대회 우즈베키스탄은 4경기에서 2골만 허용한 수비력이 좋다.

공격력이 장점인 황선홍호의 결승 진출을 기대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이 주어진 ‘한국 승리’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힘과 스피드가 좋은 수비에 부딪혀 한국이 고전할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두는 팬이라면 배당률이 높은 ‘무승부’나 ‘우즈베키스탄 승리’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게임이다.

한국(홈)-우즈베키스탄(원정)은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 이외에도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프로토 기록식 84회차(E, F, G, H게임)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