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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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세계 7위 스위스와 세계컬링선수권 개막전
강릉시청 여자컬링팀 ‘팀킴(Team Kim)’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6장이 걸린 월드챔피언십 첫날 세계랭킹 7위 스위스와 대결합니다. 세계랭킹 14위 팀킴은 4월30일 오후 11시5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스위스와 2021 세계컬링연맹(WCF) 여자 부문 월드챔피언십 1차전을 치릅니다. 경기는 ‘SBS스포츠’로 생중계됩니다. 한국이 월드챔피언십 개막일 출전 8개 팀에 포함됐을 뿐 아니라 경기장 A시트를 배정받은 것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등 팀킴의 화제성을 세계컬링연맹도 인정했다는 얘기입니다. 팀킴은 5월 1~5일 세계랭킹 12위 러시아, 10위 미국, 30위 독일, 9위 스코틀랜드, 76위 이탈리아, 2위 캐나다, 98위 에스토니아와 2021 월드챔피언십 2~8차전을 치릅니다. 6..
2021.06.02 -
부담 커진 컬링 팀킴, 예능으로 긴장 잠시 푼다 [베이징올림픽]
여자컬링팀 ‘팀킴(Team Kim)’이 강릉시청과 계약 이후 처음으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1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잠시 긴장을 내려놓습니다. 4월13일 팀킴은 오후 8시50분부터 방송되는 E채널 예능 ‘노는 언니’를 통해 박세리(골프) 남현희(펜싱) 곽민정(피겨스케이팅) 정유인(수영) 한유미(배구) 등 스포츠선수 출신 출연자에게 컬링을 가르칩니다. 팀킴은 경상북도체육회와 계약이 지난해로 끝나자 스킵(주장) 김은정과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등 모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멤버들이 3월4일 강릉시청에 함께 입단했습니다. 한국 컬링은 4월12일 막을 내린 남자 부문 세계선수권에서 리그전 13위에 머물러 6위까지 주어지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직행 자격 ..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