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무한도전 신선한 충격…제작진 발상에 감탄”
파퀴아오가 MBC ‘무한도전’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계프로복싱 8체급 석권에 빛나는 매니 파키아오(a.k.a. 파퀴아오·40·필리핀)는 2017년 12월 27일까지 (주)두번째생각이 총괄·진행한 7박 8일의 방한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무한도전’은 21일 촬영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는 한국을 떠나며 “한국 리얼버라이어티 간판프로그램이라고 들었기에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제작진의 발상에 경탄했다. ‘무한도전’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유쾌한 경험을 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무한도전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는 2017년 12월 30일 1부에 이어 2018년 1월 6일 2부가 방송됩니다. 매니 파퀴아오 측은 “2015·2016 전미농구협회(NBA) MVP 스테픈 커리(a.k.a. 스테판·30·골든스테..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