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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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팬그래프 “한국 구창모 공백…조상우·고우석 주목”
도쿄올림픽 한국야구대표팀 투수진이 ‘구창모(24·NC다이노스) 공백이 느껴지는 선발,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할만한 조상우(27·키움 히로즈) 고우석(23·LG트윈스)이 있는 구원’으로 요약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 ‘팬그래프 닷컴’은 7월22일 “구창모는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33·라운드 락 익스프레스) 다음 가는 한국 투수다. 안타깝게도 팔꿈치 문제로 인해 도쿄올림픽대표팀에서 제외됐다”고 전했습니다. MLB 사무국은 팀별 40인 명단 선수들은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김광현 그리고 6월18일까지 텍사스 레인저스 로스터에 있던 양현종을 제외하면 도쿄에 갈 수 있는 한국 최고 투수가 구창모였지만 부..
2021.10.24 -
프로야구 구창모, 래퍼 창모에 생일 축하 선물 보내
프로야구 투수 구창모(24·NC다이노스)가 래퍼 창모(28)에게 생일 선물을 보냈습니다. 창모는 생일 다음 날인 6월1일 SNS를 통해 구창모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둘은 ‘구창모’라는 한글 이름뿐 아니라 한자 이름(具昌謨)도 일치하는 동명이인입니다. 공식 프로필 신장 역시 183㎝로 같을 뿐 아니라 출신 중학교 이름까지 비슷합니다. 구창모는 덕수중, 창모는 덕소중을 졸업했습니다. 2020년 큰 성공을 거둔 것도 공통점입니다. 구창모가 9승 1홀드 평균자책점 1.74로 KBO리그 최정상급 좌완투수로 활약했다면 창모는 정규 1집 타이틀곡 METEOR가 ‘멜론’ 연간 차트 2위에 오르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창모는 구창모에게 생일 선물을 받자 “올해도 투창모..
20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