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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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그래플링 챔프, 종합격투기 최강과 대결 희망
마이키 무스메시(26·미국)가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첫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이 됐습니다.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꼽히는 디미트리어스 존슨(36·미국)과 1차 방어전을 원합니다. 무스메시는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클레베르 소자(38·브라질)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주짓수 세계선수권 우승자 무스메시와 주짓수 팬아메리칸(남·북미) 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 소자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미국·캐나다에 생중계된 ONE on Prime Video 2 대회에서 그라운드 실력을 겨뤘습니다. 무스메시는 “나한테 꿈의 매치업은 존슨과의 경기다. 종합격투기 전설과 대결하면 일반적인 서브미션 그래플링..
2023.06.07 -
원챔피언십 그래플링 챔피언 신설…격투기 4종목 운영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챔피언 제도 운용 범위를 넓힙니다. 종합격투기, 킥복싱, 무에타이에 이어 그라운드 실력을 겨루는 서브미션 그래플링 챔피언도 뽑습니다. ONE on Prime Video 2 메인카드 제4경기가 원챔피언십 서브미션 그래플링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으로 치러집니다. 4차례 주짓수 세계선수권을 우승한 마이키 무스메시(26·미국)가 2019 주짓수 팬아메리칸(남미+북미) 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 클레베르 소자(38·브라질)와 대결합니다. ONE on Prime Video 2는 글로벌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미국·캐나다로 생중계되는 2번째 이벤트입니다. 2011년 종합격투기 대회로 시작한 원챔피언십은 2018년 킥복싱·..
2023.05.23 -
로드FC 새 챔피언 “그래플링 세계대회 예선 참가”
로드FC 페더급(-66㎏) 챔피언 박해진(29)이 세계 최고 권위 그래플링 대회 본선 출전권에 도전합니다. 박해진은 로드FC에 “올해 연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ADCC 서브미션 파이팅 월드챔피언십 아시아 예선에 참가한다”고 전했습니다. 9월4일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 승리 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서브미션 파이팅 월드챔피언십은 1998년 ‘서브미션레슬링 세계선수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래 도복을 착용하지 않고 그래플링을 겨루는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제레슬링연맹(UWW)도 2008년부터 ‘그래플링 세계선수권’을 개최하고 있지만, 서브미션 파이팅 월드챔피언십의 위상을 아직 넘진 못하고 있습니다. 박해진은 아마추어 1승 포함 ..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