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외교부 포럼에서 차별 극복 스토리 공개
UFC 페더급(-66㎏) 정찬성(34)이 외교부가 개최하는 제2회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에 참석합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외교부는 국제사회가 당면한 과제를 분석하고 문화적 해법을 정부·민간이 함께 모색하여 국제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작년부터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를 열고 있습니다. 정찬성은 2013년 한국인 최초이자 아직도 마지막인 UFC 타이틀전을 치른 아시아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스타 중 하나입니다.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 1부에 출연하여 스포츠를 통한 차별과 한계 극복의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외교부는 “지난여름 막을 내린 도쿄하계올림픽에 이어 2022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포럼 주제로 선정..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