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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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가 “김민우 한국종합격투기 최고 유망주”
김민우(29)가 메이저 무대 밖에서 가장 뛰어난 한국 종합격투기 파이터 중 하나로 거론됐습니다. 아시아 유망주 토너먼트 Road to UFC 준결승을 앞두고 들은 평가입니다. 김민우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티하드 아레나(수용인원 1만8000명)에서 가자마 도시오미(25·일본)와 Road to UFC 밴텀급(-61㎏) 토너먼트 4강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UFC 정식 계약 자격을 얻습니다. 크리스 프리스넬(미국)은 “김민우는 Road to UFC 준준결승을 (갑작스러운 상대 결장에 따른) 부전승으로 통과했지만, 준결승 진출 자격은 충분하다. 한국 종합격투기 최고 유망주 중 하나”라며 기대했습니다. 미국 매체 ‘태폴로지’ 중국 담당자 프리스넬은 손꼽히는 아시아 종합격투기 전문가입니다. ▲밴텀급에..
2023.06.16 -
김민우 UFC 진출 토너먼트 4강전 상대 변경
김민우(29)가 예정과 다른 파이터와 2022 Road to UFC 밴텀급(-61㎏) 준결승을 치릅니다. Road to UFC 체급별 토너먼트 우승자는 UFC 정식 계약 자격을 얻습니다. 종합격투기 매체 ‘MMA플래닛’은 “김민우가 Road to UFC 4강 상대로 정해졌던 노세 쇼헤이(25·일본) 대신 가자마 도시오미(25·일본)와 대결한다. 매니지먼트 관계자 및 선수 지도자로부터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민우도 SNS를 통해 대진 변경을 밝혔습니다. 노세는 나카무라 린야(27·일본)와 싸웁니다. 미국 ‘태폴로지’ 역시 아시아 담당자를 통해 “Road to UFC 준결승 모든 참가자가 2022년 10월 23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경기를 위해 계약을 마쳤다. 밴텀급만 매치업이 바뀌었다”면..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