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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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K리그 최고연봉…김보경 국내선수 1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시즌 K리그1 12개 구단과 K리그2 9개 구단(군팀 김천상무 제외)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국내 선수 최고연봉 1~5위는 ▲전북 김보경(13억 원) ▲울산 이청용(12억8600만 원) ▲전북 홍정호(12억6200만 원) ▲울산 조현우(12억4300만 원) ▲울산 윤빛가람(10억6400만 원)이다. 외국인 선수 최고연봉 1~5위는 ▲대구 세징야(14억8500만 원) ▲제주 제르소(13억3400만 원) ▲전북 구스타보(11억7400만 원) ▲울산 바코(11억4700만 원) ▲전북 일류첸코(10억9000만 원)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수당은 2021시즌 ..
2022.04.16 -
2년 만에 천안 A매치 파나마전 확정…우루과이전은 서울
천안종합운동장에서 705일(1년 11개월 6일) 만에 축구 A매치가 열립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국가대항 A매치 홈 평가전 2경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 16일에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를 상대합니다. A매치 천안종합운동장 개최는 2016년 11월 11일 캐나다와의 평가전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한국은 김보경과 이정협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경기를 유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18년 첫 A매치를 치릅니다. FIFA 세계랭킹 기준 우루과이는 5위, 파나마는 69위로 평가됩니다. 한국은 57위. 천안종합운동장 한국-파나마 친선경기는 양국의 사상 첫 대결입니다. 성인 A매치는 물론이고 남..
201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