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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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투어 데뷔승…정회원·PO 자격 획득
세계랭킹 34위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 첫 승을 거뒀습니다. PGA투어 정회원이 되면서 포스트시즌 출전권도 얻었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끝난 2021-22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을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67-64-68-61)로 우승했습니다. 임시 회원 3번째 출전 만에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윈덤 챔피언십’으로 마무리된 PGA투어 정규시즌 상위 125위 안에도 여유 있게 들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참가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2022 페덱스컵은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로 시작합니다. BMW챔피언십은 70명,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30명으로 규모를 계속 줄여 수준을 높입니다. 김주형은 윈덤 ..
2023.04.29 -
KPGA 대상·상금왕 무한경쟁…마지막 승자는?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000만원)’이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7010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즌 총상금 12억 원으로 2억 원을 증액한 투어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70명, 제네시스 상금순위 상위 70명 이내에 포함된 선수만 출전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의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바로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의 향방이다. 본 대회를 통해 ‘대상’, ‘상금왕’, ‘신인상(명출상)’ 등..
2022.02.05 -
KPGA코리안투어 상반기는 19살 김주형 천하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는 김주형(19.CJ대한통운) 천하였다. 김주형은 올해 3번째 대회였던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선 뒤 현재까지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SK telecom OPEN 2021’ 우승 이후로는 ‘제네시스 상금순위’까지 1위에 위치해 있다. 현재까지 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및 준우승 2회 포함 TOP10에 6회나 진입하며 ‘캔버시X도매꾹 TOP10 피니시’ 부문에서도 1위다. ‘LB세미콘 리커버리율(71.5248%)’, ‘평균타수(69.76타)’ 부문도 1위에 자리하고 있다. 2020년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입회 후 최단 기간 우승(109일), KPGA 코리안투어 프..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