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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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새 감독, 구단에 네이마르 잔류 요청했지만…
네이마르(30·브라질)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남아주길 바라는 사람이 없진 않습니다. 운영진은 방출을 원하지만, 신임 사령탑 생각은 다릅니다. ‘우니베르수’ 자체 스포츠 콘텐츠에 따르면 크리스토프 갈티에(56·프랑스) PSG 감독 내정자는 루이스 캄푸스(58·포르투갈)를 만나 “네이마르에게 팀 구성의 중요한 역할을 맡기고 싶다”며 잔류를 요청했습니다. ‘우니베르수’는 브라질 최대 포털사이트입니다. 2013·2019·2021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최우수 감독 갈티에는 2022-23시즌 PSG 지휘봉을 잡을 것이 확실시됩니다. 캄푸스는 이달부터 구단주 특별 보좌관으로서 사실상 운영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갈티에 감독 내정자 생각과 달리 나시르 빈가님 알칼리피(49·카타르) PSG 구단..
2023.04.10 -
네이마르, 한국전 뛰겠다는 의지 강하지만…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30·PSG)가 부상 후에도 한국 축구팬에게 플레이를 보여주겠다는 생각이 크다는 전언입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은 1위 브라질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 평가전을 치릅니다. 포르투갈 매체 ‘조르날 솔’은 브라질대표팀 관계자를 인용하여 “네이마르는 훈련 도중 동료에게 짓밟혔다. (부상 부위인 오른발에 대한) 치료를 받으며 몇 번이고 운동을 계속하려고 시도했다”며 보도했습니다. ‘조르날 솔’은 “네이마르는 한국과 원정경기가 하루밖에 남지 않은 만큼 어떻게든 브라질대표팀 훈련에 마저 참여하려 했지만, 부상 때문에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대표팀 의료진은 네이마르가 한국전에 뛸 수 있는지를 묻자 “발등이 부어올라 정확한 상황은 부기가 가라앉은 후에야 판단할 수 있..
2023.01.14 -
네이마르, 브라질대표팀 감독 특별 관리 대상 지정
브라질축구대표팀 사령탑이 네이마르(30·PSG)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은 1위 브라질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 평가전을 치릅니다. ‘세르지피’는 “치치(61) 감독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에 앞서 네이마르를 감시·단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르지피’는 세계적인 인터넷 플랫폼 기업 ‘아마존’의 브라질 협력 매체 중 하나입니다. 브라질은 한국전에 세계랭킹 23위 일본과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네이마르는 유흥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프로축구클럽도 아닌 국가대표팀에서 사생활까지 간섭하긴 어렵습니다. ‘세르지피’ 역시 “파리 생제르맹(PSG)은 선수가 떠나길 원한다는 소문이 돈다. 치치 감독은 (월드컵 ..
2023.01.08 -
‘메시 vs 네이마르’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성사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4·바르셀로나), 브라질의 네이마르(29·PSG)가 생애 첫 국가대항 메이저대회 우승을 놓고 맞대결합니다. 세계랭킹 3위 브라질은 7월 6일(이하 한국시간) 27위 페루를 1-0, 세계랭킹 8위 아르헨티나는 7일 15위 콜롬비아를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3-2로 제치고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코파 아메리카 정상을 다툽니다. 메시는 2007, 2015, 2016년 준우승에 그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빠진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이 12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자신이 우승을 주도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메시는 역대 최고 선수 ..
2021.10.02 -
메시·네이마르, 중국 코로나19 백신 맞는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4·바르셀로나), 브라질의 네이마르(29·PSG) 등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들이 중국 제약사 ‘시노백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합니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은 5월 1일 “메시, 네이마르가 몇 주 안으로 시노백이 생산한 CoronaVac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노백은 4월 14일 코로나19 백신 부문 코파 아메리카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습니다. 남미축구연맹은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선수·감독·코치·스태프와 현장 인력이 우선 예방 접종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지원을 위해 시노백은 5만 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을 기증했습니다. CoronaVac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3상 ..
2021.06.05 -
中,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 코로나 백신 후원 [오피셜]
중국 제약사 ‘시노백 바이오테크’가 코로나19 백신 부문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6월1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7월10일까지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가 공동개최합니다. 남미축구연맹은 4월14일 “남아메리카에 정말 좋은 소식”이라면서 “시노백이 코파 아메리카를 비롯한 CONMEBOL 주관대회 개최를 위해 5만 명이 맞을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CoronaVac를 기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노백이 개발한 CoronaVac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백신 3상 시험 기준 브라질 50.38%, 터키 91%, 인도네시아에서는 65%로 나타났습니다. CONMEBOL은 “남미에서 축구는 경제, 문화, 신체·정신 건강을 위한 기본 활동이다. 이를 이해..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