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텀·미첼·아데바요 2017년 데뷔 선수 1~3위
제이슨 테이텀(23·보스턴 셀틱스) 도노반 미첼(25·유타 재즈) 뱀 아데바요(24·마이애미 히트)가 2017년 미국프로농구에 입성한 선수 중에서 1~3위로 평가됐습니다. 미국 ‘블리처 리포트’는 “2017 NBA 신인드래프트를 다시 한다면?”이라는 가정으로 당시 데뷔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현시점에서 랭킹을 매겼습니다. 테이텀은 2020 All-NBA 3rd팀, 아데바요는 2020·2021 All-NBA 수비 2nd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첼도 올스타 레벨로 성장했습니다. 2017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 TOP10 중에서 4년 후 위상이 올라간 선수는 3순위 신인이던 테이텀뿐입니다. 당시 1라운드 1번으로 지명된 마켈 펄츠(23·올랜도 매직)는 18위, 2번째로 뽑힌 론조 볼(24·시카고 불스)은 4위로 ..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