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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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유니폼 쓰레기 취급 사과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가 상대팀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쓰레기 취급한 콘텐츠를 공식 SNS에 게재한 것을 사과했다. 6월15일 한화는 KBO리그 홈경기 승리 후 “사직에서의 그 추억 다시 한번 이뤄지길 기원하며 모두 이글스파크에 모여 기도하자. 스윕을 기원한다”며 구단 마스코트 수리가 빗자루로 쓰레받기에 롯데 유니폼을 쓸어 담는 영상을 공식 SNS에 올렸다. 한화는 4월30일~5월2일 사직야구장에서 거둔 원정 3연승(스윕)을 홈에서 재현하자는 뜻이었지만 롯데 팬덤뿐 아니라 중립 팬들도 쓰레기로 비하한 것은 지나쳤다고 비판했다. 이하 16일 한화이글스 공식입장 전문. 한화이글스는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대하여 롯데자이언츠 구단과 팬덤뿐만 아니라 한화이글스 팬덤, 나아가 KBO리그 모든 팬에게 심려를 끼..
2021.08.14 -
정용진 도발에 롯데 반격 “쓱 이기고 ON”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겸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의 계속된 도발에 유통업계 라이벌 롯데그룹도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관련 이벤트로 받아쳤습니다. 4월1일부터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롯데온 1주년 및 롯데 자이언츠 홈런 기원 이벤트 ‘원정 가서 쓰윽 이기고 ON’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4월 3·4일 SSG 랜더스와 원정경기로 2021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을 시작합니다. 롯데쇼핑은 ‘원정 가서 쓰윽 이기고 ON’ 이벤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가 쓰윽(SSG) 랜더스를 꺾길 바란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3월31일 롯데그룹 관계자는 ‘매일경제’를 통해 “우리는 식품과 건설에도 진출해있는 종합그룹입니다. 유통 매출만 따져도 신세계그룹과 비슷하다. 2등이 1등을 물어뜯으며 인지도..
2021.04.29 -
프로야구 해설자들 “NC 최강…LG·삼성도 강해”
디펜딩 챔피언 NC다이노스가 2021 프로야구 KBO리그 최강팀으로 평가됐습니다. SBS스포츠가 3월22일 공개한 해설위원 예상에 따르면 전망을 밝힌 4명(이순철 이승엽 이종열 안경현) 모두 지난 시즌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 NC를 가장 먼저 거론했습니다.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가을야구(포스트시즌)를 할 수 있는 정규리그 5위 안에 들 팀으로 SBS 해설위원 3명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순철 이종열 안경현 위원은 LG, 이순철 이승엽 이종열 위원은 삼성을 지목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출신 추신수가 합류한 SSG 랜더스는 두산 베어스와 함께 SBS 해설위원 2명에게 이번 시즌 5강 후보로 꼽혔습니다. 이순철 안경현 위원은 SSG, 이순철 이종열 위원은 두산..
2021.04.09 -
윤보미 시구 시속 80㎞…50구 연습 후 마운드 올라
윤보미 시구는 프로야구 KBO리그 공식전만 이번이 5번째입니다. 잠실구장에서 10일 열린 2018시즌 KBO리그 롯데-LG 경기 윤보미 시구는 하루 뒤까지 화제입니다. 야구팬들은 “폭포수 커브”, “노모 히데오를 떠올리게 하는 구질”, “커쇼의 이중 키킹이 연상되는 투구”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여자 연예인과 윤보미 시구가 차별화되는 것은 비거리와 속도 그리고 투구 자세입니다. 정규경기처럼 마운드에서 18.44m 떨어진 홈플레이트까지 노바운드로 던질 수도 있습니다. 허구연 MBC 야구 해설위원이 윤보미 시구를 보고 “투수판을 밟고 던지는 여자 연예인은 처음 봤다”라면서 “직접 본 여자 연예인 시구 중 으뜸”이라고 극찬한 것도 유명합니다. 등판(?)에 앞서 50구가 넘는 연습 투구를 한다는..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