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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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또 3점 신기록…이번엔 하든
NBA 대세 공격이 3점 슛으로 바뀐 후 세계 최고 무대답게 기록들이 쏟아집니다. 2017-18시즌 MVP 제임스 하든(29·휴스턴 로키츠)이 전미농구협회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휴스턴은 4일(한국시간)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8-19 NBA 37차전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5-134로 이겼습니다. 2018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NBA 플레이오프 4강)에서 7차전까지 갔던 두 팀입니다. 하든은 세계 농구팬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에서 44득점 10리바운드 15도움 2블록슛 1가로채기로 휴스턴의 승리, 나아가 골든스테이트에 대한 복수를 주도했습니다.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원정경기에서 하든은 23차례 3점을 시도하여 10번 성공시켰습니다. NBA 사무국은 “하든은 ‘8경기 연속 3점..
2019.01.05 -
NBA 파이널 르브론제임스 51P-8R-8A…역대 최초
NBA 파이널 9시즌째 출전자 르브론 제임스가 역사적인 개인 활약에도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2018 NBA 파이널이 5월 31일(현지시각) 4년 연속 성사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진으로 시작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마이애미 히트 소속으로 4차례, 캐벌리어스 선수로는 5번째 결승입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8 NBA 파이널 1차전 원정경기에서 51점 8리바운드 8도움 1가로채기 1블록슛으로 맹활약했으나 팀의 114-124 패배에 허탈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단일경기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63-64시즌 이후 NBA 파이널 단일경기 특정 선수 51점 8리바운드 8도움은 전인미답의 경지입니다. NBA 플레이오프 전..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