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NBC “브루클린, 센터 영입 필요 없을 수도” [NBA]
브루클린 네츠가 센터 보강 없이 2020-21 미국프로농구 NBA 남은 시즌을 치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네츠는 24승 13패 승률 0.649로 동부 콘퍼런스 2위에 올라있습니다. 미국 방송 NBC는 3일(한국시간) “브루클린이 트레이드나 바이아웃 등을 통해 센터를 영입하려 한다는 얘기가 들린다. 그러나 이 팀은 스몰볼이 잘 어울린다. (고전적인 골밑 자원을 기용하는 것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몰볼은 정통 센터가 없는 라인업입니다. 이번 시즌 브루클린 센터 포지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하는 제프 그린(35·203㎝)은 2007년 NBA 데뷔 이후 스몰포워드/파워포워드로 주로 활약한 선수입니다. NBC는 “그린이 센터로 뛰는 동안 브루클린은 100차례 공수..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