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하메스 ‘임대 조기 복귀’ 검토
레알 마드리드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보낸 하메스 로드리게스(26·콜롬비아)를 불러들이려 한다는 현지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페인 매체 ‘돈 발론’은 13일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나쁜 시간을 보내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걱정하고 있다”라면서 “임대에서 조기에 복귀시켜 가능하면 빨리 판매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7월 12일 레알 마드리드와 2018-19시즌까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임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다. 그러나 2017-18시즌 컵 대회 포함 5경기·237분을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것이 전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임대시키면서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1300만 유로(174억 원)를 받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