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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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바란 EPL 수비수 최고 연봉…전체 3위
라파엘 바란(28·프랑스)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수비수 최고 연봉자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8월22일(한국시간) 2021-22 EPL에서 연봉 2000만 달러(약 237억 원) 이상 선수는 모두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란은 2401만3356달러(284억 원)로 전체 3위이자 수비수 1위입니다. 로멜루 루카쿠(29·벨기에)는 이번 여름 첼시로 복귀하면서 공격수 최고이자 EPL 모든 선수 중에서는 4번째로 많은 연봉 2304만2980달러(273억 원)를 받습니다. 잭 그릴리시(26·잉글랜드)는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면서 EPL 연봉 서열 5위(2136만2272달러·251억 원)가 됐습니다. 케빈 더브라위..
2021.12.04 -
엘클라시코 해트트릭 수아레스 ‘실용축구 끝판왕’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경기를 중립적으로 지켜본 타국 유력언론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1·우루과이)를 극찬했습니다. 레알 수비수이자 자국 국가대표 라파엘 바란(25·프랑스)은 혹평을 받았습니다. 스페인의 캄 노우에서는 29일(한국시간) 2018-19시즌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로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엘클라시코’ 경기가 열렸습니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원정팀 레알마드리드를 5-1로 꺾었습니다. 2015-16 라리가 득점왕 루이스 수아레스는 전반 30분 페널티킥 결승골에 이어 후반 2득점을 추가하여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전 완승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격주간지 ‘프랑스 풋볼’은 “루이스 수아레스와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를 통해 ..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