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대회 출신 IBK 새 외국인 선수 남편 화제
한국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새 외국인 선수 달리 산타나(26·푸에르토리코)의 남편이 미남선발 국제대회 입상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끕니다. 산타나는 ‘미스터 월드’ 몰도바 대표 출신 발레리우 구추(30)의 공개 청혼을 승낙했습니다. 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뉴욕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아시아나 비행기를 함께 탔습니다. 구추는 2010~2012년 프로축구팀 코스툴레니와 중앙 수비수로 계약했으나 몰도바 1부리그 출전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유럽 모델 에이전시 ‘애티튜드’로부터 주목받으면서 제2의 인생이 펼쳐졌습니다. ‘애티튜드’에 합류한 구추는 2014년 ‘미스터 월드’ 본선에서 ‘익스트림 챌린지’ 부문 우승자가 됐습니다. 2015년 ..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