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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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구단주 베컴과 일본 투어?
북아메리카(미국·캐나다) 넘버원 인기 축구팀이 역대 최고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일본 신문 ‘스포츠닛폰’은 2023년 12월5일 “북아메리카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2024년 2월 도쿄국립경기장(수용인원 6만8698명)에서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이 확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3년 7월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리오넬 메시를 데려오면서 북아메리카 메이저리그사커 최대 관심 클럽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역 시절 가장 상업적인 가치가 높은 슈퍼스타였던 데이비드 베컴(48·잉글랜드)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의 존재도 리오넬 메시 영입 후 북아메리카뿐 아니라 세계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
2024.09.21 -
日 “손흥민 크로스 정확도, 데이비드 베컴 수준”
손흥민(30·토트넘)이 현역 시절 정교한 킥의 대명사였던 데이비드 베컴(47·잉글랜드)와 비교되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베컴은 2018년부터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를 맡고 있습니다. 일본 OTT 서비스 ‘아베마’는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리뷰 프로그램에서 “손흥민은 한국의 베컴”이라면서 개막전 도움을 “고속·저탄도 핀포인트 크로스”라고 호평했습니다. ‘아베마’는 한국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로부터 중계권을 재구매하여 이번 시즌 일본에 EPL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킥하기 전 시선이나 킥 동작을 보면 노리고 찬 것이 분명하다. 잉글랜드대표팀 영웅이자 EPL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베컴을 떠올리게 하는 정밀도”라며 손흥민 사우샘프턴전 결승골 어시스트에..
2023.05.02 -
[한국 폴란드] 폴란드 신문 “손흥민은 아시아의 베컴”
한국-폴란드 월드컵 전초전을 앞두고 홈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근거지로 하는 일간지가 원정팀 대한민국 간판공격수 손흥민을 주목했습니다. 호주프의 실롱스키 경기장에서는 28일 오전 3시 45분부터 한국-폴란드 평가전이 열립니다. 한국-폴란드 A매치 상대전적은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2강 D조 1차전 당시 홈팀 한국이 2-0으로 이긴 것이 유일했습니다. 폴란드 신문 ‘가제타 비보르차’는 “한국-폴란드 원정팀 최고 스타는 아시아의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이라 수식할만한 손흥민”이라면서 “겸손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야심에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은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소속으로 컵 대회 포함 44경기 18골 9도움. 20득점-10어시스..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