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흐(15)
-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뮌헨] 무득점 호날두, 살라흐에 뺏긴 UCL 생산성 1위
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뮌헨 격돌에서 침묵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당장은 이번 시즌 프로축구 세계일인자라고 주장할 근거가 사라졌습니다.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는 26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뮌헨이 열렸습니다. 원정팀 레알마드리드는 바이에른뮌헨에 2-1 역전승을 거뒀으나 호날두의 득점 관여는 없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뮌헨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시점에서 이미 이번 시즌 90분당 공격포인트 빈도가 모하메드 살라흐(이집트)에게 열세였습니다. (살라흐 1.40-호날두 1.34) 마지막 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존심은 챔피언스리그였습니다. 2017-18시즌 90분당 공격포인트 1.70으로 모하메드 ..
2018.04.27 -
살라흐 시즌 10대 기록은? 리버풀·EPL·UCL 새역사
살라흐가 이번 시즌 소속팀 리버풀뿐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클럽대항전 역사를 바꾸고 있습니다. 영국 안필드에서는 25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리버풀-로마가 열렸습니다. 모하메드 살라흐(이집트)는 2득점 2도움으로 홈팀 리버풀 5-2 대승을 주도했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미러’는 리버풀 로마전 승리 후 모하메드 살라흐의 이번 시즌 구단/리그/유럽클럽대항전 주요 기록을 정리했습니다. ■EPL △38경기 체제 최다득점 공동 1위 모하메드 살라흐는 단일시즌 38경기 EPL 체제에서 31골로 최다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습니다. 앨런 시어러(잉글랜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그리고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20..
2018.04.26 -
리버풀, 로마에 대승…UCL 결승행 9부 능선 넘었다
리버풀이 로마를 완파하여 창단 후 8번째 유럽클럽대항전 최상위대회 결승 진출이 유력해졌습니다. 영국 안필드에서는 25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리버풀-로마가 열렸습니다. 홈팀 리버풀은 5-2로 로마를 크게 이겼습니다. 리버풀은 전반 36분부터 33분 만에 5득점을 몰아쳤습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MVP 모하메드 살라흐(이집트)와 2013-14 독일 분데스리가 기량발전상 호베르투 피르미누(브라질)는 2득점 2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및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지낸 에딘 제코(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후반 36분 골을 넣어 로마의 무득점 패배는 막았습니다. 로마는 후반 40분 리버풀..
2018.04.26 -
리버풀-로마 4골 관여 살라흐, 호날두 시즌 생산성 능가
리버풀-로마 돌풍의 팀들 대결에서 맹활약한 모하메드 살라흐(이집트)가 이번 시즌 프로축구 세계 일인자임을 기록으로도 증명하게 됐습니다. 영국 안필드에서는 25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리버풀-로마가 열렸습니다. 모하메드 살라흐는 2득점 2도움으로 홈팀 리버풀 5-2 대승을 주도했습니다. 체력 관리를 위해 75분만 뛰고도 리버풀 첫 4골에 모두 공헌한 모하메드 살라흐는 이번 시즌 47경기 43득점 15도움이 됐습니다. 모하메드 살라흐의 2017-18시즌 리버풀 공식전 90분당 공격포인트는 1.40에 달합니다.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1.34를 넘어섰습니다. 리버풀 로마전 2득점 2도움 전까지 모하메드 살라흐의 시즌 ..
2018.04.26 -
英 “손흥민, 토트넘 브라이튼전 유일한 성공작”
손흥민(토트넘)이 무승부를 기록한 원정경기 소속팀 출전선수 중 제일 나았다는 현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국 팔머 스타디움에서 18일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경기에 임한 토트넘은 브라이튼과 1-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 브라이튼전 후반 3분 손흥민은 해리 케인(잉글랜드)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이번 시즌 EPL 5번째이자 컵 대회 포함 10호 도움. 세계 3대 뉴스통신사 중 하나인 영국 ‘로이터’는 “손흥민은 기동성을 경기 내내 유지하면서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라면서 “토트넘 브라이튼전 유일한 성공작은 손흥민이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리 케인은(25골) EPL 득점왕 3연패에 도전하고 있으나 2017-18시즌은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흐(30골·이집트)의 기..
2018.04.23 -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유 전설 “살라흐? 호날두처럼 15시즌 더 해야”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유럽 톱5 대결은 2차례 격돌 끝에 레알마드리드의 신승으로 끝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3골을 넣은 레알마드리드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전 소속팀 동료가 추켜세웠습니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12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가 열렸습니다. 결과는 홈팀 레알마드리드의 1-3 패배. 레알마드리드-유벤투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는 3-0으로 이긴 레알마드리드는 합계 4-3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2010-11시즌 이후 8년 연속 준결승 참가를 통해 대회 3연패이자 해당 기간 4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챔피언스리그 영국 독점 생중계 채널 BT스포츠 축구전문가로 재직 중인 리오 퍼디낸드(..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