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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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맨시티 챔피언스리그 우승 보고 싶다”
가수 선미(29)가 응원팀 맨체스터 시티의 유럽축구 챔피언 등극을 희망했습니다. 맨시티는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후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하다”는 편지와 선물을 선미에게 보내 화제가 됐습니다. 선미는 유튜브 채널 ‘SPOTV 오리지널’ 및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로 공개되는 ‘우리집 관중석’ 3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잘해서 좋지만, 더 큰 트로피도 원한다”며 맨시티가 ‘빅이어’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획득하길 소원했습니다. 편지에서 맨시티는 “조만간 홈구장에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초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미는 “챔피언스리그 16강을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보다 결승전 승리..
2022.01.31 -
EPL챔피언 맨시티, 가수 선미 홈구장에 초청
맨체스터 시티가 2020-21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기념하여 한국인 여가수 선미(29)를 홈구장에 초대했습니다. 맨시티는 6월1일 선미에게 “변함없는 응원에 감사하다. EPL 챔피언 등극을 함께 축하하고 싶다. 조만간 홈구장에서 당신을 환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편지를 선물과 함께 보냈습니다. 선미는 2019-20 EPL MVP에 빛나는 케빈 더브라위너(30·벨기에) 등 맨시티 주요 선수, 나아가 팀 전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습니다. 맨시티는 최근 11시즌 연속 3위 안에 들면서 5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2010년대 이후 EPL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선미는 2018년 발표한 ‘주인공’이 미국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Pop 노래 28위에 오르는 등 걸..
20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