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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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K리그 최고연봉…김보경 국내선수 1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시즌 K리그1 12개 구단과 K리그2 9개 구단(군팀 김천상무 제외)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국내 선수 최고연봉 1~5위는 ▲전북 김보경(13억 원) ▲울산 이청용(12억8600만 원) ▲전북 홍정호(12억6200만 원) ▲울산 조현우(12억4300만 원) ▲울산 윤빛가람(10억6400만 원)이다. 외국인 선수 최고연봉 1~5위는 ▲대구 세징야(14억8500만 원) ▲제주 제르소(13억3400만 원) ▲전북 구스타보(11억7400만 원) ▲울산 바코(11억4700만 원) ▲전북 일류첸코(10억9000만 원)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수당은 2021시즌 ..
2022.04.16 -
세징야 2021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 전체 1위
데이터를 보면 K리그가 새롭게 보인다. 대구 세징야가 2021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주도한 선수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를 통해 한 시즌을 돌아본 결과 세징야는 합계 5만768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공식 기록은 32경기 출전에 9골 7도움이다. 득점왕이나 도움왕 같은 타이틀은 그의 몫이 아니었다. 대신 다양한 지표를 통해 선수들의 활약상을 평가하는 다이나믹 포인트가 세징야의 가치를 인정했다. 세징야는 시즌 내내 공격과 패스, 수비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확보했다. 세징야의 꾸준한 활약으로 대구도 창단 후 최고 성적(3위)을 향한 여정에 힘을 낼 수 있었다. 세징야를 필두로 돌풍의 주역들이 다이나믹 포인트 상위에 잇달아 이름을..
2022.03.21 -
대구 세징야 K리그1 28라운드 MVP
대구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세징야는 8월2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성남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대구의 3대1 승리에 이바지했다. 세징야는 전반 28분 정승원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첫 골을 넣었다. 이후 세징야는 전반 40분 에드가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추가 골을 넣었다. 이날 대구는 세징야의 활약에 힘입어 5연패를 끊고 승리했다. 2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8월2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인천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울산은 오세훈의 선제골 이후 이동경의 멀티 골로 3대0으로 앞서갔지만, 인천 무고사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맹렬히 추격하는 접전 끝에 울산이 3대..
2021.12.12 -
세징야 3년 연속 월간 MVP…K리그 최초
세징야(대구FC)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대표이사 유휘동, 이하 'EA코리아')가 후원하는 5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에 선정됐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자, K리그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이다.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모든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경기평가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