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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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폴란드] 폴란드 언론 “박지성 맨유 주요 선수였다”
한국-폴란드 월드컵 전초전 홈팀 폴란드의 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근거지로 하는 일간지는 독자에게 원정팀 대한민국을 소개하며 현역에서 은퇴한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떠올렸습니다. 호주프의 실롱스키 경기장에서는 28일 오전 3시 45분부터 한국-폴란드 평가전이 열립니다. 한국-폴란드 A매치 상대전적은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2강 D조 1차전 당시 홈팀 한국이 2-0으로 이긴 것이 유일했습니다. 폴란드 신문 ‘가제타 비보르차’는 한국-폴란드 A매치에 앞서 유럽에서 활약한 한국 축구 선수로 박지성을 언급했습니다. “안정환은 2002 월드컵으로 스타가 됐으나 이탈리아 페루자나 프랑스 메스 같은 유명하지 않은 팀에서 뛰었다”라고 지적한 ‘가제타 비보르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
2018.03.27 -
[한국 폴란드] 폴란드 신문 “손흥민은 아시아의 베컴”
한국-폴란드 월드컵 전초전을 앞두고 홈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근거지로 하는 일간지가 원정팀 대한민국 간판공격수 손흥민을 주목했습니다. 호주프의 실롱스키 경기장에서는 28일 오전 3시 45분부터 한국-폴란드 평가전이 열립니다. 한국-폴란드 A매치 상대전적은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2강 D조 1차전 당시 홈팀 한국이 2-0으로 이긴 것이 유일했습니다. 폴란드 신문 ‘가제타 비보르차’는 “한국-폴란드 원정팀 최고 스타는 아시아의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이라 수식할만한 손흥민”이라면서 “겸손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야심에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은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소속으로 컵 대회 포함 44경기 18골 9도움. 20득점-10어시스..
2018.03.27 -
[한국 폴란드] 美 “기성용 폴란드전 경기운영 기대”
한국-폴란드에 임하는 원정팀 대한민국의 간판공격수가 손흥민이라면 주장 기성용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호주프의 실롱스키 경기장에서는 28일 오전 3시 45분부터 한국-폴란드 평가전이 열립니다. 한국-폴란드 A매치 상대전적은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2강 D조 1차전 당시 홈팀 한국이 2-0으로 이긴 것이 유일했습니다. 미국 매체 ‘리얼 스포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이 한국대표팀의 부적 같은 존재일지는 몰라도 그 역시 (패스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라면서 “같은 EPL 스완지에서 뛰는 기성용은 한국-폴란드 평가전에 관여할 수 있는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통계 회사 ‘옵타 스포츠’ 2017-18시즌 EPL 공개자..
2018.03.27 -
[한국 폴란드] 美 “손흥민? 분데스리가 베스트11도 못 막아”
한국-폴란드 경기를 월드컵 전초전으로 주목한 북미 언론이 원정팀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호주프의 실롱스키 경기장에서는 28일 오전 3시 45분부터 한국-폴란드 평가전이 열립니다. 한국-폴란드 A매치 상대전적은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32강 D조 1차전 당시 홈팀 한국이 2-0으로 이긴 것이 유일했습니다. 미국 매체 ‘리얼 스포츠’는 “손흥민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의 핵심이 될 것은 당연하다”라면서 “한국-폴란드 A매치에서도 상대 팀의 우카시 피슈체크(도르트문트)를 노려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우카시 피슈체크는 직전 2시즌 연속 독일 분데스리가 베스트11에 선정된 최정상급 오른쪽 풀백입니다. ‘리얼 스포츠’는 “손흥민을 한국-폴란드 평가전에서 막기에는 우카..
2018.03.27 -
中 “손흥민, 아시아축구 역대 최고 선수 될 수 있다”
손흥민이 중국 나아가 아시아 역대 최고의 농구선수로 평가되는 야오밍과 비교됐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시나닷컴’은 22일 자체 기사를 통하여 “손흥민의 축구 역사적 위치가 농구에서의 야오밍과 비견될 수도 있다”라면서 “만약 중국에서 태어났다면 14억 인구가 모두 손흥민의 팬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나닷컴’은 “많은 중국 팬이 손흥민을 좋아한다. 그래도 ‘손흥민이 또 골을 넣었다’라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중국 선수가 아닌 것에 대한 한숨이 나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라면서 “유럽 최상위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는 존재가 현재 중국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는 손흥민은 국가대항전 활약으로 중국 팬의 시기와 질투를 자아내고 있다”라고 전한 ‘시나닷컴’은 “손..
2018.03.23 -
中 “손흥민은 월드클래스…아시아축구의 태양왕”
손흥민에 대한 중국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스포츠매체 ‘화티왕’은 15일 “아시아 축구선수가 유럽 5대 리그에 진출하여 생존할 수 있다면 그 과정에서 기량이 개선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면서 손흥민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습니다. ‘화티왕’이 말하는 ‘축구 5대 메이저리그’는 스페인 라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을 말합니다. “손흥민의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경험은 빅리그 진출 아시아 선수 실력 향상의 가장 좋은 예”라고 평가한 ‘화티왕’은 “중국축구대표팀 전체의 가치보다 더 높은 세계최고수준의 스트라이커로 전환됐다”라고 칭송했습니다. 중국 주요 포털 중 하나인 ‘왕이’는 14일 자체 체육 기사를 통하여 “손흥민의 낮은 무게중심과 ..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