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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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송민규·엄원상·백승호 유럽축구진출 주목”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대표팀 금메달리스트 3명이 2024년 1월 유럽에 도전할까? 네덜란드 ‘하위스카머르 스카우트’는 ▲송민규(24·전북 현대) ▲엄원상(24·울산 현대) ▲백승호(26·전북 현대)를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유럽진출을 기다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 멤버”로 묶어 언급했다. ‘하위스카머르 스카우트’는 2011년 네덜란드 흐로닝언에 설립된 인재 물색 업체다. 네덜란드는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5위로 평가되는 무대다. 송민규 엄원상 백승호는 2023년 12월4일~2025년 6월3일 국군체육부대(상무) 제2경기대 남자축구선수로 국방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었다가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특례’로 불리는 체육요원 편입 기준을 만족했다는 공통점이..
2024.07.19 -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전북 송민규 원한다
포워드 송민규(24·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 클럽대항전 디펜딩 챔피언 우라와 레즈(일본) 계약 추진 대상이라는 소식입니다. 일본 축구매체 ‘준준 풋볼 닷컴’은 현지 에이전트를 인용하여 “우라와가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송민규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며 전했습니다. 우라와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입니다. 일본은 2023-24 아시아리그랭킹 3위로 평가되는 무대입니다. 송민규는 2023 K리그1 경기 MVP 7위 및 득점 15위에 올라 있습니다. ‘준준 풋볼 닷컴’은 “우라와가 2020 K리그1 영플레이어상(23세 이하 MVP) 송민규에 대해 뭔가를 꾸미는 눈치다. (구단에 계약을) 부추기는 세력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J1리그 여름 이적시장은..
2024.05.27 -
페네르바체, 김민재 EPL 보내고 새 한국인 영입?
‘괴물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유럽축구연맹(UEFA) 랭킹 15위 터키 쉬페르리그를 떠나 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진출한다는 현지 전문가 주장이 나왔습니다. ‘데가즈 스포츠’에 따르면 차비(30)는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EPL 에버턴으로 이적시키고 다른 한국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터키 방송 ‘아하베르’는 “알리 코츠(55) 페네르바체 회장이 송민규(23·전북 현대)와 계약을 위해 직접 나섰다”며 보도했습니다. 차비는 1992년 ‘한창엽’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14살 때 터키로 건너갔습니다. SNS 팔로워 70만을 거느린 인플루언서이자 스포츠 방송 ‘누트스포르’ 고정 출연, 페네르바체 한국어 콘텐츠 제작 등 터키 축구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차비는 ‘이번..
2022.05.19 -
터키 방송 “페네르바체 회장, 송민규 영입 원한다”
송민규(22·전북 현대)가 터키프로축구 쉬페르리그(1부리그) 페네르바체 최고위 인사로부터 진지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현지 유력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하베르’는 “페네르바체는 2022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송민규과 계약하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알리 코츠(54) 회장이 직접 나섰다”며 보도했습니다. ‘아하베르’는 2014년 설립 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 덕분에 급격히 성장한 터키 방송국입니다. “이번 시즌 김민재(25)가 입단하자마자 모두를 놀라게 할 만큼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페네르바체 구단의 시선이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츠는 터키 최대기업 ‘코츠 홀딩’ 부회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페네르바체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송민규는 20..
2022.03.27 -
셀틱 매체 “송민규 영입할 준비 됐다고 들어”
송민규(22·전북 현대)가 스코틀랜드프로축구 1부리그 51차례 우승에 빛나는 셀틱의 계약 추진 대상이라는 현지 소식입니다. 2020시즌 송민규는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K리그1 영플레이어상(만 23세 이하 최우수선수)을 받았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 스타’는 “구단은 우승 도전을 위한 전력 강화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 하타테 레오(24·가와사키 프론탈레) ▲ 마에다 다이젠(24·요코하마 F.마리노스) ▲ 송민규를 거론했습니다. ‘셀틱 스타’는 “구단은 송민규 영입을 시도할 준비가 됐다고 들었다”면서 “예상 이적료는 150만 파운드(약 24억 원)다. (페네르바체 같은) 다른 팀과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기성용(32·FC서울) 성공 사례가 (선수의 판단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희망을 ..
2022.03.13 -
영국 매체 “셀틱, 전북 송민규 영입 가능”
송민규(22·전북 현대)가 스코틀랜드프로축구 1부리그 셀틱의 계약 추진 대상 중 하나로 언급됐습니다. 스포츠매체 90min 영국판은 “셀틱이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수 있는 흥미로운 선수 3명”으로 ▲ 마에다 다이젠(24·요코하마 마리노스) ▲ 하타테 레오(24·가와사키 프론탈레) ▲ 송민규를 꼽았습니다. 마에다와 하타테는 일본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4위를 함께했습니다. 송민규는 포항 스틸러스 시절 2020 K리그1 영플레이어상(만 23세 이하 최우수선수)을 받았습니다. 90min은 “송민규는 한국인 또래 중에서 가장 재능 있는 축구선수 중 하나다. 한국은 최근 수년 동안 유럽 성공 사례를 배출해왔다”며 주목했습니다. 터키 신문 ‘밀리예트’는 “비토르 페레이라(53·포르투갈) 페네르바체 감독이 스카..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