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투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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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PGA스릭슨투어 개막…20대회·17억원 규모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스릭슨투어(2부리그)가 시작된다. 스릭슨투어는 4개 시즌, 20개 대회로 확정됐다. 5개 대회씩 하나의 시즌이 되고 20개 대회의 총상금은 17억 원이다. 솔라고CC를 포함해 군산CC, 김천포도CC, 사우스링스영암 등 4곳의 골프장에서 시즌이 진행된다. 1~9회 대회, 11~19회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고 각 8000만 원(우승상금 1600만 원)의 총상금이 걸려있다. 10, 20회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 총상금 1억3000만 원(우승상금 2600만 원)으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해당 대회 출전 선수는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며 개인 캐디도 동반할 수 있다. 드라이빙 레인지도 운영한다. 두 대회는 갤러리 입장이 가능하..
2024.01.17 -
국가대표 출신 배용준 스릭슨투어 8차전 우승 [KPGA]
‘국가대표 출신’ 배용준(21.CJ온스타일)이 이틀간 버디 18개를 기록하며 ‘2021 스릭슨투어 8회 대회(총상금 8000만 원, 우승상금 1600만 원)’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6월 8일과 9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라고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배용준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배용준의 무결점 플레이는 이어졌다. 배용준은 1번홀(파5)부터 3번홀(파4)까지 연달아 버디를 작성했고 5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기록했다. 기세가 오른 배용준은 7번홀(파4)부터 9번홀(파4)까지 다시 연속으로 버디를 솎아냈고 후반 12번홀(파3)부터 14번홀(파4)에서도 연이어 버디를 적어내는 괴력을 뽐냈다. 17번홀(..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