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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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e스포츠 발전시킨 역사적 스타 선정
한국 프로게이머 둘이 e스포츠 성장에 대한 큰 공헌을 인정받았습니다. ‘플레이 크레이지 게임 닷컴’은 ‘e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남긴 스타’ 10명을 선정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LoL)의 페이커(본명 이상혁·26)는 6번째, 스타크래프트의 FlaSh(이영호·30)는 7번째로 소개됐습니다. ‘e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남긴 스타’에 대해 ‘플레이 크레이지 게임 닷컴’은 “전통적인 체육보다 역동적이고 변동성이 심한 분야”라면서도 “인내, 재능, 명성, 혁신 등의 이유로 선수 개인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시간이 흘러도 특정 게임을 상징하는 존재가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역사적인 관련성,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얼마나 일했느냐도 ‘플레이 크레이지 게임 닷컴’이 10명을 고른 기준이 됐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프..
2023.10.19 -
이상혁·이영호 ‘e스포츠 위대한 4명’ 선정
이상혁(26)과 이영호(30)가 상업적인 측면에서 e스포츠를 본궤도에 올린 역사적인 슈퍼스타로 뽑혔다. 이상혁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최고 프로게이머로 여겨진다. 5일 이상혁·이영호는 마케팅 전문가 안나 로사크(폴란드)가 ‘즈우뉴스’ 기고문을 통해 선정한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e스포츠의 큰길을 닦은 4명’에 이름을 올렸다. “새로운 세대한테 축구의 호나우두(46·브라질)와 펠레(82·브라질), 농구의 마이클 조던(59·미국)보다 더 거대한 존재”라는 것이 로사크 설명이다. ‘e스포츠의 큰길을 닦은 4명’은 게임을 “더 이상 어머니 시선을 피해 숨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몰고 다니는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분야”로 인식되게 했다는 의미도 더해졌다. 이영호는 한국e스포츠협회 ..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