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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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前 세계 2위와 대결할까?
UFC ‘스턴건’ 김동현(37)의 차기 상대로 타이틀전 경력자가 거론됐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종합격투기 매체 중 하나인 ‘블러디 엘보’는 “김동현과 UFC 라이트급(-70㎏) 챔피언전 경험자 도널드 시로니(35·미국)는 적지 않은 나이 그리고 분명히 쇠퇴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면서 “비슷한 처지인 둘의 대결만큼 좋은 대진은 없다. 성사되면 아주 좋은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는 2015년 2~4분기 도널드 시로니를 UFC 포함 라이트급 세계 2위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도널드 시로니의 28전은 UFC 공동 4위에 해당합니다. 판정 포함 20승 및 KO/서브미션 14승은 UFC 공동 1위. 챔피언 경력은 없으나 UFC 나아가 종합격투..
2018.09.25 -
[UFC 싱가포르] ‘로드FC 무패’ 中 여전사, UFC 2연승 도전
UFC 싱가포르대회를 통해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 전승 파이터가 메이저대회 2번째 경기에 임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6월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2가 치러집니다. 옌샤오난(중국)은 네이디아 카셈(호주)를 상대로 소속 단체 데뷔 2연승을 노립니다. 로드FC 2승 1무효 후 옌샤오난은 UFC와 4경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에 의해 2011년 7월 1일 여성 스트로급(-52㎏) 세계 17위로 평가됐습니다. 옌샤오난은 UFC 파이트 나이트 123이 개인 통산 싱가포르 3번째 경기입니다. 미국-북한 정상회담 장소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싱가포르는 종합격투기 시장에서도 아시아 주요 지역 중 하나입니다. UFC는 파이트 나이트 123까지 싱가포..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