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 신의현 선수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문체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에게 장애인경기상 수여 신의현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의 꿈을 함께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창성건설) 선수가 2023년10월 3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장애인경기상을 받았다. 1963년에 제정된 대한민국체육상은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체육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체육 분야 정부포상이다. 제6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참석해 경기, 지도, 심판 등 8개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체육인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였으며, 선수들을 ..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