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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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생일 이틀 앞두고 공개된 아디다스 화보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6일 만21세가 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4일 후원 선수 이승우의 생일을 이틀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아디다스’ 측은 “축구만 잘하는 줄 알았던 특급 선수 이승우가 모델 스타일을 보여줬다”라면서 “축구화와 유니폼 대신 ‘경기장에서 거리로’라는 콘셉트에 맞춰 화보를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승우는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전반기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베로나는 20일 칼치오 파도바와의 20라운드 원정경기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 이승우는 10경기 만에 이탈리아 2부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12라운드까지 선발 출전이 1차례에 그쳐 주전 경쟁에서 밀린듯했으나 이후 입지를 넓혀 어느덧 출전 평균 60.1분을 소화하고 있다. ..
2019.01.05 -
호나우지뉴 건재 ‘독일 자선 축구+도박사 추가후원’
호나우지뉴(38·브라질)가 유럽 최대 경제 대국 독일에서 축구 올스타전을 주최한다. 계좌 잔액이 만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몰락했다는 11월 초 외신이 나오자 마치 보란 듯이 여러 국가에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 멤버 호나우지뉴가 독일에서 개최하는 자선 축구대회 ‘게임 오브 챔피언스’는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SBS스포츠가 한국에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은퇴 축구 스타로는 차범근(65)-차두리(38) 부자가 호나우지뉴 자선 축구경기에 초청됐다. 브라질 최대 포털사이트 ‘우니베르수’는 5일 자체 기사를 통해 “호나우지뉴 국내 빚이 850만 헤알(25억 원)에 달한다”라면서 “에이전트를 겸하는 친형의 계좌까지 합해도 호나우지뉴가 브라질 내에서 당장 ..
2018.11.17 -
송가연, 로드FC에 패배…계약정지 가처분 또 기각
로드FC가 송가연과의 법정공방에서 2018년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제40 민사재판부는 3월 15일 송가연이 제기한 로드FC 계약효력정지가처분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결정문은 3월 20일 송달됐으며 항고인이 상고를 포기하여 3월 28일 확정됐습니다. 송가연은 2017년 8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 민사재판부에 로드FC 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해당 제소에는 채무자 로드FC에 대한 5000만 원 청구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으나 2017년 9월 12일 기각됐습니다. 223일(7개월 11일)간의 계약효력정지가처분 1·2심 소송에서 승리한 로드FC는 송가연과의 종합격투기 선수 계약이 유효함을 확인받았습니다. 채권자 자격으로 송가연이 5000만 원을 로드FC에 요구한 것도 서울중..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