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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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플레이어는 메시, 워스트 플레이어는 아자르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베스트 플레이어’ 수상으로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FIFA 베스트 플레이어는 2021년 8월 8일부터 2022년 12월 18일을 대상으로 뽑았습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같은 기간 가장 기대를 저버린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에덴 아자르(32·벨기에)가 5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2022 워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소속으로 2021-22시즌 23경기 1득점 2도움에 그쳤습니다. 2022-23시즌 역시 7경기 1득점 1도움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장을 맡은 벨기에대표팀에서도 2021년 8월 이후 A매치 15경기 1득점 2도움이 전부입니다. 공격포인트..
2023.12.06 -
전 EPL 슈퍼스타,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활 다짐
에덴 아자르(31·벨기에)가 스페인프로축구 라리가(1부리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스페인 일간지 ‘디아리오 아스’는 “아자르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다. 카를로 안첼로티(63·이탈리아) 레알 감독한테도 최고 레벨로 돌아가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표현했다”며 보도했습니다. ‘디아리오 아스’는 스페인 4대 스포츠신문 중 하나다. 벨기에는 카타르월드컵 23위로 부진했지만 아자르는 선발 출전한 조별리그 1·2라운드에서 ▲드리블 성공률 57.1%(4/7) ▲공중볼 제외 경합 우위 57.9%(11/19) ▲프리킥 획득 7번으로 활약했습니다. “세계랭킹 4위 벨기에는 침체기로 기록될 카타르월드컵이었지만, 아자르는 가진 ..
2023.09.06 -
[첼시 토트넘] 손흥민 이번 시즌, 아자르 전반적으로 능가
첼시-토트넘으로 대결할 에덴 아자르(벨기에)와 손흥민은 왼쪽 날개가 주 위치이지만 이번 시즌 센터포워드나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곧잘 기용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는 4월 2일 오전 0시부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첼시-토트넘이 열립니다. 첼시 에덴 아자르는 EPL 직전 경기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선두 맨시티와의 29라운드 원정경기(0-1패)는 중앙공격수로 기용됐습니다. EPL 5위와 4위의 맞대결인 첼시-토트넘에서 에덴 아자르가 센터포워드나 처진 공격수로 원정팀 토트넘을 상대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손흥민은 본머스와의 EPL 30라운드 원정경기에 중앙공격수로 나와 2득점으로 토트넘 4-1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센터..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