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여자배구 역대 베스트5…伊명장 선정
터키프로리그 레프트 김연경(32·에즈자즈바쉬)이 여자배구 역대 베스트5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배구 매체 ‘발리볼’은 28일(한국시간) 마르첼로 아본단차(50·헤미크 폴리체) 감독이 선정한 여자부 역대 베스트5를 보도했습니다. 김연경은 아시아 및 30대 이하로는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아본단차 감독은 ‘서로 다른 4개 나라 팀으로 9년 연속 공식 대회 제패’라는 프로배구 세계 최초 기록에 빛나는 우승 청부사입니다. 김연경은 2013~2017년 터키여자프로배구 페네르바흐체에서 아본단차 감독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아본단차 감독은 이탈리아·아제르바이잔·터키·폴란드 무대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는 2017년 캐나다를 북중미카리브배구연맹(NORCECA) 여자선수권대회 금메달로 ..
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