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들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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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프 “메이웨더와 다음 주 종합격투기 훈련”
UFC 웰터급(-77㎏) 현역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미국)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와의 종합격투기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11대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는 18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서 진행한 팬과의 실시간 동영상 채팅을 통해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다음 주부터 종합격투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UFC 데뷔 가능성을 언급해오고 있습니다. 타이론 우들리는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트레이너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UFC 출전을 위해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육체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내구력 및 지구력 측면에서도 종합격투기에 맞는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나는 브라질유술(주짓수) 강자들과도 운..
2018.05.18 -
메이웨더, UFC 맥그리거와 연말 종합격투기 대결
UFC 맥그리거가 복싱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상대가 됩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8일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2018년 연말 제9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른다”라면서 “막대한 대전료가 걸린 맥그리거와의 UFC 경기를 끝으로 투기 종목에서 완전히 은퇴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더 선’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UFC 데뷔 준비를 위한 6~8개월 일정의 훈련이 진행된다”라고도 전했습니다. ‘더 선’은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종합격투기 훈련에서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 보였다”라면서 “코너 맥그리거가 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11월 26일까지 UFC 챔피언을 지낸 페더급에서 경기한다”라고 설명했..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