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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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훈 꿈같은 ONE 첫 승…태국 무에타이 챔프 KO
우성훈이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데뷔전에서 무에타이 종주국 챔피언을 압도했습니다. 우성훈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욧까이깨우(태국)와 원챔피언십 194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대결을 경기 시작 18초 만에 펀치 TKO로 이겼습니다. “내 주먹, 내 파워를 믿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예상한 결과”라는 공식 인터뷰 멘트도 강렬했습니다. 우성훈이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쌓은 다양한 종합격투기 경험은 무시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태국 ‘맥스 파타야’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으로 입식타격기 공식전만 85차례 이상 치른 욧까이깨우를 펀치로 KO 시키는 광경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18초’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역대 2번째로 빠른 KO승입니다. 원챔..
2022.06.18 -
우성훈, 태국 무에타이 강자와 원챔피언십 데뷔전
우성훈이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쌓은 경험을 살려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 진출합니다. 우성훈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93번째 대회를 통해 욧까이깨우(태국)와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으로 맞붙습니다. 우성훈은 2016년 중국 ‘우린펑’, 2019년 일본 ‘워도그’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국내 무대에서는 2017년 ‘배틀필드’, 2019년 ‘페어 파이팅’ 및 ‘제우스’, 2020~2021년 ‘젠틀맨 플라워’에서 이겼습니다. 욧까이깨우는 원챔피언십 3승 1패를 거두고 우성훈을 상대로 5번째 경기에 나섭니다. 태국 ‘맥스 파타야’ 무에타이 챔피언 출신으로 입식타격기 공식전만 85차례 이상 치렀습니다. 우성훈도 종합격투기 KO승률은 71%로 욧까이깨우와 같..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