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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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 시즌 첫 경기 보니…악마의 재능 맞네
발로텔리(이탈리아)도 어느덧 20대 후반이지만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시즌 몸무게 관리 실패라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2012 유럽축구연맹선수권(유로) 준우승에 공헌하여 대회 올스타에 선정된 발로텔리는 2012-13 세리에A 베스트11 및 2013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우수 44인 선정으로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발로텔리는 세리에A 인터밀란·AC밀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리버풀을 거친 후 2016년 8월 31일 프랑스 리그1 니스에 입단했습니다. 니스 소속으로 발로텔리는 67경기 43득점 3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평균 78.0분 및 90분당 공격포인트 0.79라는 세부기록도 준수합니다. 2018-19시즌 발로텔리는 징계..
2018.09.25 -
발로텔리 유럽대항전 복귀 무산…마르세유 영입 포기
발로텔리(이탈리아)의 프로통산 10번째 유럽클럽대항전 시즌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프랑스 대표적인 스포츠일간지 ‘레키프’는 17일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더는 발로텔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면서 “2018년 여름 3개월 이상 이적설이 나돌 정도로 마르세유와 발로텔리 양측은 관련이 깊었으나 이제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2008년부터 2014-15시즌까지 7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대회에 출전했으나 2015-1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입단으로 중단됐다. 2016년 프랑스 리그1 니스로 이적하여 지난 시즌까지 UEFA 유로파리그 본선과 챔피언스리그 예선을 소화했으나 이번 시즌 니스는 유럽클럽대항전 참가자격이 없다. 마르세유는 2018-19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 중이다. ‘레키..
2018.09.25 -
[스페인 아르헨티나] 英 “스페인, 최전성기와 같은 수준”
스페인-아르헨티나 세계 톱6 대결을 지켜본 영국 유력 신문이 홈팀 스페인이 전성기와 대등한 전력을 지녔다고 감탄했습니다.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라페이네타에서는 28일 스페인-아르헨티나 평가전이 열렸다. 홈팀 스페인은 아르헨티나를 6-1로 크게 이겼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스페인 아르헨티나전 승리는 그들이 현재 월드컵 1차례 및 유럽축구연맹선수권(유로) 2번 우승으로 메이저대회를 3연속 제패했을 때 같은 수준임을 보여줬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인은 201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및 유로 2008·2012 정상 등극으로 세계를 호령했습니다. ‘가디언’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스페인-아르헨티나 A매치에 결장했다고 실망한 이가 있다면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와 마르코 아센시오 그리고 ..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