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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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미국프로골프 진출…LPGA 퀄리파잉 수석합격
한국여자프로골프 신인왕 출신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이 2023 미국 LPGA투어에 참가합니다. 유해란은 LPGA투어 직행권 20장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퀄리파잉 시리즈를 종합 1위로 통과했습니다. 한국 KLPGA투어에서 유해란은 2019년 초청선수로 데뷔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통산 5차례 우승했습니다. 4시즌 연속 우승을 경험했고 2021년에는 2승을 챙겼습니다. 유해란은 신인왕을 차지한 2020년 이후 KLPGA투어 상금 TOP5를 3시즌 연속 달성했습니다. (2위-5위-4위) ▲대상 포인트 6위-6위-2위 ▲그린적중률 5위-4위-3위 ▲TOP10(%) 6위-10위-2위 등 최근 3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 4개 부문 10위 안에 들며 꾸준한 성적을 냈습니다. 그린적중률도 2020시즌 KLPG..
2023.08.24 -
김하늘·유해란 23언더파 72홀 기준 KLPGA 1위
▲최상 컨디션 증명하는 ‘홀별 최소 스트로크’ 지난 시즌 개최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우승자 유해란(21,SK네트웍스)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까지 4라운드 동안 25개의 버디 그리고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면서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그리고 ‘루키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한 유해란은 모든 경쟁자에게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으며 우승을 이뤘다. 23언더파 265타(65-67-65-68)라는 성적으로 우승한 유해란은 2013시즌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23언더파 265타(68-68-66-63)를 세웠던 김하늘(33,캘러웨이)과 함께 ‘72홀 최소 스트로크’ 타이기록을 세우는 영광을 안았다. 2020시즌 1승과 더불어 꾸준한 성적으로 신인왕에 등극한 유해란은 “당시..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