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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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2021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 전체 1위
데이터를 보면 K리그가 새롭게 보인다. 대구 세징야가 2021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주도한 선수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 K리그1 다이나믹 포인트’를 통해 한 시즌을 돌아본 결과 세징야는 합계 5만768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공식 기록은 32경기 출전에 9골 7도움이다. 득점왕이나 도움왕 같은 타이틀은 그의 몫이 아니었다. 대신 다양한 지표를 통해 선수들의 활약상을 평가하는 다이나믹 포인트가 세징야의 가치를 인정했다. 세징야는 시즌 내내 공격과 패스, 수비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확보했다. 세징야의 꾸준한 활약으로 대구도 창단 후 최고 성적(3위)을 향한 여정에 힘을 낼 수 있었다. 세징야를 필두로 돌풍의 주역들이 다이나믹 포인트 상위에 잇달아 이름을..
2022.03.21 -
이기제·정상빈·강상우 A매치 데뷔 도전…벤투호 발탁 [카타르월드컵]
수원 삼성의 이기제(30) 정상빈(19), 포항 스틸러스의 강상우(28)가 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 데뷔를 노립니다. 벤투 감독은 5월 24일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잔여 일정에 참가할 29인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31일 파주 국가대표훈련원(NFC)에 소집됩니다. 한국은 2승 2무 득실차 +10 승점 8로 H조 2위에 올라있습니다. 6월 5일 투르크메니스탄,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 고양종합운동장 홈 3연전 이후에도 순위를 유지하거나 선두에 오르면 최종예선에 진출합니다. 이기제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2011 FIFA U-20 월드컵·2010 AFC U-19 챔피언..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