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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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측 “노마스크 헌팅? 사실 아냐”
프로축구선수 정승원(25·대구FC)이 ‘소속팀이 대패했는데도 자숙하지 않고 연고지 번화가에서 공공연히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이성에게 접근했다’는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해 10월31일 대구FC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2021 K리그1 34라운드 홈경기를 0-5로 졌다. 정승원은 그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동성로 일대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여성에게 추파를 던졌다는 증언이 나와 거센 비판을 받았다. 대구FC는 작년 11월2일 정승원에게 남은 시즌 출전금지 및 벌금 등 자체 징계를 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도 12월1일 엄중히 경고했다. 이하 올해 1월4일 정승원 법률대리인 박경란 변호사(법무법인 수오재) 공식 입장 전문. 2021년 11월1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인근에서 정승원 선수를 포함한 ..
2022.04.21 -
방역 위반 홍철 벌금 250만원…정승원 엄중 경고
국가대표 홍철(31·울산 현대)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K리그 명예를 실추했다는 이유로 제재금 250만 원 징계를 받았습니다. 홍철은 2021년 2월 사적 모임 인원 제한 기준을 초과하여 지인과 모임을 가진 것이 드러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마스크 착용 의무를 어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정승원(24·대구FC)에게는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정승원은 2021년 10월31일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구 동성로를 돌아다녔다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승원과 함께 방역수칙을 위반한 대구FC 박한빈(24) 황순민(31), 경남FC 김동진(29)에게도 같은 징계를 내렸습니다.
2022.03.06 -
터키 방송 “정승원, 도쿄올림픽 축구 최고 미남”
정승원(24·대구FC)이 29일(한국시간) 터키 공영방송으로부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최고 미남 선수로 뽑혔다. ‘터키라디오텔레비전공사(TRT)’는 29일(한국시간) 라디오 채널을 통해 도쿄올림픽 미남·미녀 10명을 자체 선정한 결과를 공개했다. 정승원은 남자 6명 중에서 축구 국가대표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TRT 라디오는 ‘도쿄올림픽 10대 미남·미녀’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면서 정승원 사진을 여자육상 알리사 슈미트(23·독일), 남자수영 매티 리(23·영국)와 함께 메인에 배치했다. 정승원의 외모에 대해 TRT 라디오는 “K-POP 아이돌 그룹 멤버나 한류드라마 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꽃미남”이라며 감탄했다. “정승원은 박지성(40·전북 현대 어드바이저)이 2002 국제축구연맹(FI..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