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맥그리거와 대결? ‘현재로선’ 루머”
파퀴아오가 맥그리거와의 대결설에 대해 전면부정을 하진 않았으나 당장 현실이 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세계프로복싱 8체급 석권에 빛나는 매니 파키아오(a.k.a. 파퀴아오·40·필리핀)는 2017년 12월 27일 ㈜두번째생각이 총괄·진행한 7박 8일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한국 체류 기간 그에게 종합격투기 최고스타와의 권투경기를 진지하게 생각하는지를 물었습니다. “나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진 성사에 관한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라고 인정한 매니 파퀴아오는 “그러나 이것 하나만큼은 분명히 말하고 싶다. ‘파퀴아오-맥그리거’는 현재로선 루머”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는 2017년 11월 23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UFC 제7대 라이트급(-70㎏..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