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빈(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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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 “한국 유일 UFC-PFL 경력에 자부심”
Professional Fighters League는 미국에서 경쟁하는 ▲UFC ▲Bellator 그리고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Rizin(일본)과 종합격투기 세계 5대 단체로 꼽힙니다. PFL은 2020년 10월 UFC 출신 조성빈(31)과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인 선수 첫 영입입니다. 벨라토르까지 미국 3대 대회 중 서로 다른 두 단체에 진출한 한국 파이터는 아직도 조성빈뿐입니다. 조성빈은 메이저대회에서 2019~2023년 UFC 1패 및 PFL 2패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성적을 냈으면 더 좋았겠다고 당연히 생각한다. 그래도 대부분 종합격투기 선수한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단체들이다. 난 다녀왔다는 자부심은 있다”며 인터뷰를 통해 솔직히 말했다. UFC 데뷔전 2라운드는 유..
2024.07.19 -
지도자 겸하는 한국인 16호 UFC 파이터 조성빈
10년차 종합격투기 프로선수 조성빈(31)이 지도자로 데뷔한다. 세계 최고 대회 UFC에 진출한 16번째 한국 파이터였다. 조성빈은 10월21일 경기도 파주시에 ‘스웻바디라이프 코리안팔콘GYM’을 오픈한다. ▲종합격투기 ▲주짓수 ▲킥복싱 ▲다이어트를 가르칠 예정이다. ▲UFC ▲Bellator ▲Professional Fighters League는 미국 TOP3이자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Rizin(일본)과 세계 5대 단체로도 묶인다. 서로 다른 미국 톱3 대회에 입성한 한국인 종합격투기선수는 2021~2023년 PFL을 경험한 조성빈이 유일하다. 혹시나 여기에 만족하며 파이터 커리어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기 위해 체육관을 여는 것일까? 조성빈은 MK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도자로 어느..
2024.07.19 -
조성빈 완패 인정…세계레슬링챔프 PFL 정규시즌 우승
UFC 출신 조성빈(31)이 777일(2년1개월17일)에 치른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을 지고 말았습니다. 2021시즌 타일러 다이아몬드(32·미국)한테 당한 판정패를 만회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2023 PFL 페더급(-66㎏)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한국에는 IB SPORTS로 방송됐습니다.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버바 젱킨스(35·미국)와 PFL 페더급 원정경기 시작 1분25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항복했습니다. PFL은 2012~2017년 World Series of Fighting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체..
2024.04.06 -
세계레슬링챔프 “조성빈과 대결을 다들 기다려왔다”
월드클래스 그래플러 버바 젱킨스(35·미국)가 UFC 출신 조성빈(31)과 종합격투기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는 미국 ESPN+ 및 한국 IB SPORTS로 방송됩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2023년 6월 9일(한국시간) 2023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라이트헤비급(-93㎏) 및 페더급(-66㎏) 정규시즌 2라운드가 열립니다.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젱킨스와 페더급 원정 매치를 치릅니다. 두 선수는 2021시즌 PFL 페더급 정규리그에 합류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젱킨스는 “많은 사람이 조성빈과 경기를 기다려왔다. 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는 메시지를 한국 팬들에게 ..
2024.03.21 -
조성빈 “세계레슬링챔피언도 사람…내가 잡아보겠다”
UFC 출신 조성빈(31)이 미국 종합격투기대회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에서 세계적인 강자와 싸우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6월 9일(한국시간) 2023 PFL 라이트헤비급(-93㎏) 및 페더급(-66㎏) 정규시즌 2라운드가 열립니다.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버바 젱킨스(35)와 페더급 원정 매치를 치릅니다. 젱킨스는 2011년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레슬링부 소속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71㎏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했습니다. 조성빈은 “그래플링뿐 아니라 타격도 잘하는 정말 강한 선수”라고 인정하면서도 “다리가 3개인 것도, 팔이 4개인 것도..
2024.02.24 -
조성빈 美격투기 2번째 경기 상대는 세계레슬링챔프
UFC 출신 조성빈(31)이 미국 종합격투기대회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을 다시 준비합니다. 계체를 통과하고도 발목을 잡은 의학적인 이슈에서 완전히 해방됐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2023년 6월 9일(한국시간) 2023 PFL 라이트헤비급(-93㎏) 및 페더급(-66㎏) 정규리그 2라운드가 열립니다. 1라운드와 합산 성적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걸린 포스트시즌 참가 자격을 얻습니다. 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66㎏ 금메달리스트 버바 젱킨스(35·미국)와 페더급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둘의 PFL 경기는 미국 ESPN+ 및 한국 IB SPORTS로 방송됩니다. PFL은 2..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