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빈(14)
-
조성빈, 불운한 결장 딛고 6월 PFL 출전 준비
종합격투기 조성빈(31)이 2023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개막전을 뛰지 못했습니다. 불운이 겹치고 또 겹친 돌발 상황입니다. 2023시즌 PFL 정규리그 첫 대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조성빈은 헤수스 피네도(27·페루)와 페더급(-66㎏) 1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전날까지 조성빈은 체중을 순조롭게 줄여 계체를 통과했습니다. 피네도 역시 몸무게를 약속대로 맞췄습니다. PFL은 감량에 성공한 두 선수 사진을 공개하며 경기 성사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후 2023시즌 개막전 D-1 행사장에서 피네도와 얼굴을 마주 보며 포즈를 취한 것은 PFL이 페더급 예비 선수로 대기시켜놓은 가브리에우 아우베스 브라가(25·브라질)였..
2024.01.19 -
김동현 후배 조성빈 vs UFC챔프한테 배운 피네도
조성빈(31)과 헤수스 피네도(27·페루)가 화려한 배경을 가진 UFC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수용인원 4500명)에서는 2023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개막전이 열립니다. 조성빈과 피네도의 경기는 4월 2일 오전 7시부터 한국 IB SPORTS로 생중계됩니다. 현지에서는 ESPN+로 볼 수 있습니다. 피네도와 조성빈은 2023시즌 PFL 페더급(-66㎏) 로스터 10명에 포함됐습니다. 정규리그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걸린 플레이오프 참가 자격을 얻습니다. PFL은 2012~2017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체 중 하..
2024.01.17 -
조성빈-피네도, UFC 출신끼리 PFL 개막전 대결
한국과 페루의 전 UFC 파이터들이 2023시즌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 첫 대회에서 맞붙습니다. 2023 PFL 정규시즌 개막전은 4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수용인원 4500명)에서 열립니다. 조성빈(31)과 헤수스 피네도(27·페루)의 대결은 한국 IB SPORTS 및 미국 ESPN+로 방송됩니다. 피네도와 조성빈은 2023시즌 PFL 페더급(-66㎏) 로스터 10명에 포함됐습니다. 정규리그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걸린 플레이오프 참가 자격을 얻습니다. PFL은 2012~2017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체 중 하나로 여겨집..
2024.01.01 -
4개 단체 챔프 조성빈, 상금 13억원 美대회 재도전
종합격투기 파이터 조성빈(30)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걸린 미국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에 다시 참가합니다. PFL은 2023 정규시즌 개막전을 4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수용인원 4500명)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성빈은 이번 시즌 PFL 페더급(-66㎏) 정규리그 출전선수 10명 중 하나로 개막전에 나섭니다.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10번째 참가자와 대결할 예정입니다. 한국 IB SPORTS 및 미국 ESPN+로 방송됩니다. PFL은 2012~2017년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시절부터 UFC 다음가는 미국 단체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리그+플레이오프..
2023.11.14 -
조성빈, 세계레슬링챔피언과 美격투기 2번째 경기
UFC 출신 조성빈(30)이 미국 종합격투기대회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 페더급(-66㎏) 정규시즌에 2년 연속 참가합니다. PFL 플레이오프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달러(12억 원)가 주어집니다. 조성빈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리는 2022 PFL #2 제5경기를 통해 2007 세계청소년레슬링선수권 자유형 –66㎏ 금메달리스트 버바 젠킨스(34)와 맞붙습니다. 둘의 대결은 현지 스포츠채널 ESPN+로 생중계됩니다. 조성빈은 2019년 UFC 스웨덴 스톡홀름 대회에서 유럽 데뷔전,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2021 PFL #1로 미국 데뷔전을 치렀으나 종합격투기 프로경력 7년 만에 처음으로 연패에 빠졌습니다. 2018년까지 9전 9승..
2022.08.26 -
‘김동현 제자’ 조성빈, UFC챔피언 제자와 대결 [PFL]
UFC 출신 조성빈(29)이 오는 4월24일(이하 한국시간)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Professional Fighters League)’ 2021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타일러 다이아몬드(30·미국)와 대결합니다. 미국 스포츠 방송 ESPN+로 생중계됩니다. 조성빈과 다이아몬드는 오는 6월26일까지 진행되는 2021 PFL 페더급(-66㎏) 정규시즌에서 8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가 걸린 토너먼트 방식의 플레이오프 출전 자격이 주어집니다. 두 선수는 종합격투기 프로전적에서 유일한 패배가 UFC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조성빈 9승1패, 다이아몬드 11승1패) 조성빈은 2019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 대회, 다이아몬드는 2018년 7월 The Ultimate Fighter ..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