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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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이사장, 미사 경정공원 방문해 현장 경영 행보 이어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미사 경정공원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는 3월18일 조현재 이사장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 경정공원을 찾아 사업장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 공공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당부 조 이사장은 제일 먼저 경주 상황실을 방문해 경정 경주를 관람하고 고객 관람동과 장비동, 선수 숙소 등을 둘러본 뒤 “코로나19로 장기간 고객들이 입장을 못 하고 있지만 경정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이어서 조정 경기장과 시민 편의시설 등을 방문한 후 “하남에 신규..
2021.04.12 -
조현재 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코로나 시대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제13대 이사장이 지난달 22일 올림픽 문화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2024년 2월)를 시작했습니다. 조현재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체육 재정과 온 국민의 스포츠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단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있다.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공단을 임직원과 함께 만들겠다”라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활동이 줄어든 지금, 국민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스포츠산업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산업계..
2021.03.06 -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19일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했습니다. 임기는 오는 22일부터 2024년 2월21일까지입니다. 신임 이사장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개모집 절차와 체육‧경영‧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신임 조현재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과장·국제체육과장·체육국장·기획조정실장·제1차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체육 분야 전문성과 행정‧조직‧경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이끌어 갈 적..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