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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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효진 코치, K리그 공로상 수상
K리그 통산 416경기에 출장한 전남 최효진 코치가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 최효진 코치는 2005년 인천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하여 포항, 서울, 상주상무, 전남 등을 거치며 2021년까지 개인 통산 K리그 416경기에 출전 23골 30도움을 기록했다. 최효진 코치는 17년간 K리그에서 활약하며 리그 우승 3회(2007 포항, 2010 서울 2012 서울), FA컵 우승 2회(2008 포항, 2021 전남), AFC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2009 포항), 리그컵 우승 2회(2009 포항, 2010 서울) 등 총 8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최효진 코치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K리그 베스트11을 수상하는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우측 풀백으로 활약했으며, 플레잉코치로 활동했던 202..
2022.07.01 -
‘신태용 제자’ 아스나위 “돈<꿈…K리그→유럽 목표”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22·안산 그리너스)가 인도네시아 무대보다 급여가 적더라도 한국프로축구 경험을 위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진출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것도 다짐했습니다. 8일 인도네시아 ‘사투페디아’에 따르면 아스나위는 “연봉 삭감도 상관없다고 안산 측에 전달했다. 해외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나위는 “안산과 함께 2022 K리그1로 승격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프로축구 1부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에 가는 것이 궁극적인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SM마카사르는 지난달 29일 “선수가 한국에 가겠다는 의지가 강해 ‘인도네시아 1부리그 다른 팀으로 복귀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해지해줬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아스나위 ..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