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넘버원 “황선우에 항저우 아름다움 보여줄 것”
남자수영 판잔러(19·중국)가 황선우(20·강원도청)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경영 종목은 금메달 41개를 걸고 2023년 9월 24~29일 열립니다. 판잔러는 ‘중궈신원서’ 기획 콘텐츠 ‘중국의 새 인물’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아시안게임 목표 관련 질문에 “황선우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항저우가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인지 보여주겠다”며 대답했다. ‘중궈신원서’는 중국 공산당 중앙통일전선공작부 뉴스통신사다. 판잔러는 “황선우와 경기를 통해 즐거움과 만족을 느끼길 원한다”며 과정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 미국 수영 매체 ‘스윔스웜’에 따르면 판잔러는 2022-23 자유형 100m, 황선우는 200m 세계랭킹 1위다. 황선우는 100..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