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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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레임-은가누] 은가누에 세계적인 대중문화지도 경탄
오브레임-은가누 대결에서 전자를 이긴 후자에게 대중문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잡지도 주목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는 2일(현지시간) UFC218이 진행됐습니다. 코-메인이벤트로 열린 오브레임-은가누 헤비급(-120㎏) 경기는 후자가 1분 42초 만에 펀치 KO로 전자를 이겼습니다. 미국 나아가 세계적인 대중문화잡지로 여겨지는 ‘롤링스톤스’는 “UFC 헤비급 4위 은가누는 상대를 합법적으로 병들게 하는 KO 파워의 소유자임을 증명했다”라면서 “같은 체급 1위 오브레임은 옥타곤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녹아웃의 제물이 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은가누는 종합격투기 11승 1패. UFC로 한정하면 6전 전승으로 KO·TKO로는 5차례 승리했습니다. ‘롤링스톤스’는 “은가누는 타..
2017.12.05 -
[오브레임-은가누] 승자 은가누 “阿 첫 UFC 챔프 되겠다”
오브레임-은가누 대결에서 전자에게 승리한 후자가 UFC 챔피언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는 2일(현지시간) UFC218이 진행됐습니다. 코-메인이벤트로 열린 오브레임-은가누 헤비급(-120㎏) 경기는 후자가 1분 42초 만에 펀치 KO로 전자를 이겼습니다. 헤비급 공식랭킹 4위 은가누가 같은 체급 1위 오브레임을 꺾었으니 타이틀전 얘기가 당연히 나옵니다. 은가누 역시 “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승리하여 아프리카 최초의 UFC 챔피언이 되고 싶다”라고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카메룬에서 태어난 은가누는 프랑스 이중국적자입니다. UFC 모든 체급을 통틀어 역대 챔피언 중 아프리카인은 아직 없습니다. 핏줄을 따져봐도 헤비급에서는 모로코계 프랭크 미어가 유일한 아..
2017.12.04 -
히딩크, EPL 레스터 시티 감독 후보
히딩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 물망에 오른다는 유력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스통신사 AFP는 19일(현지시간) “거스 히딩크(71·네덜란드)가 카를로 안첼로티(58·이탈리아)와 함께 공석인 레스터 시티 감독직과 연계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히딩크는 2015-16시즌 EPL 첼시의 감독대행, 안첼로티는 9월 28일 해임되기 전까지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을 맡은 것이 가장 최근 지도자 경력입니다. 히딩크는 2002년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위를 이끌어 영국 월간지 ‘월드 사커’ 선정 최우수감독에 선정됐습니다. 러시아의 2008 유럽축구연맹선수권(유로) 3위와 네덜란드의 1998월드컵 4위도 지휘했습니다. 프로축구팀 감독으로는 1987-88시즌 유러피언컵 및 19..
2017.10.22 -
백승호, 지로나 즉시 전력? 佛 1부리그 평가전도 출전
백승호 지로나 1군 공식데뷔전이 20일(한국시간) 있었습니다. 지로나는 랴고스테라와의 2017-18시즌 코파 카탈루냐 4라운드 원정경기에 임했으나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5-6으로 탈락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의 지로나가 세군다 디비시온 B(3부리그)에 속한 랴고스테라를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코파 카탈루냐’는 카탈루냐축구협회(FCF)의 FA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왕립축구협회(RFEF)가 주최하는 코파 델레이(국왕컵)의 카탈루냐 버전이라는 얘기입니다. 지로나뿐 아니라 라리가나 국왕컵에 출전하는 팀 중에서 코파 카탈루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구단은 없습니다. 3부리그 페랄라다-지로나 B가 현재 공식 소속팀인 백승호의 1군 입지가 긍정적이라는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백승호는 세군다 디비시..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