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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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세계챔프만 4명…거함 한화생명 주목”
한화생명 e스포츠 프로게임단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 경험 선수·지도자로 인해 ‘거함’ ‘슈퍼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국 게임매체 ‘도트e스포츠’는 “한화생명은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봄·여름 대회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자 자유 계약 시장에서 차세대 한국 거함을 구축했다”며 2023시즌 성적을 주목했습니다. LCK는 중국 LPL과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2대 리그로 묶입니다.한화생명은 ▲킹겐(본명 황성훈·22) ▲제카(김건우·20) ▲바이퍼(박도현·22)와 잇달아 계약했습니다. ‘도트e스포츠’는 “바이퍼는 2021년, 킹겐과 제카는 2022년 롤드컵 우승 멤버다. LCK 역사상 세계 챔피언 3명을 자유 계약을 통해 한꺼번에 영입한 게임단은 없었다”며 ..
2023.08.21 -
롤드컵 한국 4팀 총상금 9.3억 원…전체 35%
한국 프로게임단 4팀이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하는 좋은 성적 덕분에 올해 리그오브레전드(롤·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걸린 전체 상금의 1/3 이상을 획득했습니다. 벨기에 ‘헷라처니우스’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막을 내린 2021 롤드컵 총상금은 192만 유로(약 26억 원)입니다. 우승팀 에드워드(중국)는 42만2000유로(5억8000만 원), 준우승을 차지한 담원KIA(한국)는 28만8000유로(3억9000만 원)를 받습니다. 한국은 2021 롤드컵 준결승에 3팀을 보냈습니다. 나란히 4강에서 탈락한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 젠지에는 각각 15만3000유로(2억1000만 원)가 상금으로 배분됩니다. 8강에서 떨어진 한화생명은 8만6000유로(1억..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