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프로농구(2)
-
3점 되찾은 이현중…호주 언론 “10+득점 가능”
이현중(23·일라와라 호크스)이 호주프로농구 NBL 첫해를 통해 높은 외곽슛 정확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잠재적인 폭발력까지 인정받는 현지 분위기입니다. 호주 스포츠매체 ‘더 이너 생크텀’은 12월7일 2023-24 NBL 중간 점검 콘텐츠에서 “지금은 경기당 5득점 정도로 일라와라 호크스 공격에 함께 참여하는 수준”이라면서도 “평균 두 자릿수 득점도 가능해 보인다”고 주목했습니다. 이현중은 ‘더 이너 생크텀’ 보도 시점에서 호주프로농구 10경기 평균 ▲15.4분 ▲6.1득점 ▲4.6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46.7% ▲3점 정확도 46.2% ▲자유투 성공률 87.5%로 활약 중입니다. ‘더 이너 생크텀’은 “지금 같은 페이스라면 이현중이 2023-24시즌 어느 시점에서 일라와라 호크스 공격을 (일정 수준..
2024.09.18 -
호주 신문 “이현중 NBL 최고 3점 슈터 기대”
이현중(23·일라와라 호크스)이 호주프로농구 NBL 데뷔 시즌 톱클래스 외곽 득점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호주 일간지 ‘일라와라 머큐리’는 2023년 7월 12일(한국시간) “한국의 장신 천재 슈터 이현중은 입단과 함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다. NBL 최고의 3점 슛 무기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망했습니다. 이현중은 데이비슨 시절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1부리그 A-10 콘퍼런스 베스트5에 선정됐습니다. 맨발 신장 201㎝로 구사하는 외곽 슈팅이 최대 장점입니다. ‘일라와라 머큐리’는 이현중이 2020-21 NCAA 디비전1을 통해 50-40-90 달성 및 데이비슨대학교 역대 단일시즌 최고 3점 성공률(44.2%)을 경신한 업적도 호주 독자에게 소개했습니다. 50-40-9..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