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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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美 유력방송 생중계?
UFC 맥그리거와 복싱 역대 최강자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대결이 구체화하고 있다.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는 13일 “미국 유료채널 ‘쇼타임 스포츠’가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UFC와 공동개최할 의지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쇼타임 스포츠’는 2970만 가구에서 시청 가능한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전문 유료방송 중 하나다. 제9대 UFC 라이트급(-70㎏)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2017년 8월 26일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프로복싱 데뷔전에서 10라운드 TKO로 졌다. 이번에는 반대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로 종합격투기 첫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쇼타임 스포츠’ 부사장 겸 총책임자 스티븐 에스피노사의 협력..
2018.04.15 -
UFC 스완슨이 정찬성을 부러워하는 이유?
UFC 정찬성(30)이 상위랭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비제이 펜 닷컴’은 11월 15일 “UFC 페더급(-66㎏) 공식랭킹 4위 커브 스완슨(34)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체급 6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6)와의 12월 9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3 메인이벤트를 끝으로 현 소속단체를 떠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얘기입니다. 하루 뒤 미국 언론 ‘MMA 파이팅’은 커브 스완슨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 역사를 보라. 챔피언 경력자들인 프랭키 에드거(36)와 조제 아우두(a.k.a. 알도·31·브라질)에게는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라면서 “채드 멘데스(32)는 왕좌에 앉은 적이 없음에도 수차례 정상에 도전했다. 정찬성과 리카르도 라마스(35)도..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