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점프투어(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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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KLPGA 점프투어 14경기 만에 첫 우승
최서윤(21)이 373일(1년8일)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점프투어(3부리그) 데뷔승을 거뒀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아웃(OUT), 솔-인(IN) 코스(파72·6254야드)에서는 7월 25~26일 2023 KLPGA 점프투어 10차전이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최서윤은 정규라운드를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마친 김하람B(19) 및 양진서(19)를 1차 연장 끝에 따돌리고 KLPGA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우승상금 45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2022시즌 9~16차전에 이어 2023년 1~4차전 및 9·10차전까지 점프투어 14번째 참가 만에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직전 대회 4위가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커리어 하이였습니다. 최서윤은 아마추어 시절 201..
2024.05.12 -
최민서 KLPGA 점프투어 데뷔 99일 만에 우승
최민서(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점프투어(3부리그) 첫 승을 거뒀습니다. 아마추어 시절까지 포함하면 9번째 출전 및 3개월 8일 만입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아웃, 라고-인 코스(파72·6218야드)에서는 7월 17~18일 2023 KLPGA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이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최민서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45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KLPGA 준회원 5경기 만에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관대회 최고 성적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2023년 4월18일 KLPGA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2차전 5위였습니다. 2주 전 시드순위전 예선 C조는 4위로 통과..
2024.05.08 -
정지현 KLPGA 점프투어 데뷔 3주 만에 우승
정지현(19·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점프투어(3부리그) 4번째 출전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 컨트리클럽 사비(OUT) 한성(IN) 코스(파72·6258야드)에서는 5월 2~3일 2023 KLPGA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4차전이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정지현은 정규라운드를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마친 최이수(18)를 1차 연장 끝에 따돌리고 점프투어 4차전 우승상금 45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2022년 9월 정지현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여자 고등부 우수선수 추천자로 KLPGA 준회원이 됐습니다. 점프투어 1차 대회(1~4차전) 총상금 1위(831만6643원) 자격으로 정회원 승격 기준 충족 및 드림투어(2부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
2024.04.26 -
강민아 KLPGA 점프투어 데뷔 2주 만에 우승
강민아(22)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점프투어(3부리그) 3번째 참가 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 컨트리클럽 사비(OUT) 한성(IN) 코스(파72·6258야드)에서는 4월 25~26일 2023 KLPGA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이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렸습니다. 강민아는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68-68)로 2위 정지현(19·삼천리)를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점프투어 3차전 우승상금 45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2023년 3월 강민아는 제1차 준회원 선발 실기평가 본선을 통해 KLPGA에 입회했습니다. 4월 12일 점프투어 1차전 83위, 18일 2차전은 111위로 마친 부진을 단숨에 떨쳐내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강민아는 “정말 우승할 거라..
2024.01.29 -
고지원 KLPGA 점프투어 3차전 우승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3차전’에서 고지원(18)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지원은 1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골라잡는 완벽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최종라운드에서도 고지원의 결점 없는 플레이가 계속됐다.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추가한 고지원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9-68)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고지원은 “샷 감각은 좋았는데 1차전과 2차전에 생각보다 성적이 잘 안 나왔다. 올 시즌 정규투어 루키로 데뷔한 언니 고지우(20,도휘에드가)를 보면서 나도 정회원이 돼서 정규투어에서 함..
2022.11.05 -
국가대표 출신 김민선E 점프투어 1차전 우승
충남 부여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에서 열린 ‘KLPGA 2022 백제CC-XGOLF 점프투어 1차전’에서 국가대표 출신 실력파 기대주 김민선E(18,대방건설)가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하며 KLPGA 점프투어의 2022시즌 첫 우승자로 등극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한 김민선E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70-66)로 경기를 마치며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다. 첫 우승을 기록한 김민선E는 “챔피언조가 아니라 크게 기대 없이 편하게 쳤더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정말 행복하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하면서 “시상식이 끝나..
2022.09.17